내일이네요 올만에 들어와보니 참 머리 어지럽네요 좋은일 앞두고 골머리 썩일건 없구요 낼 놀러들 많이 오이소 설문디님 글도 보이는데 꼬리글 달아줄 기운도 없네요 못 먹는 소주 한잔하고 확 풀어버립시더~~~
헌데 어쩐다 참석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무슨 말이람?
드뎌 오늘 저녘엔 다들 모이시겠구먼요.
퇴근이 저녘 7시는 넘어야 하니 길치의 서러움은 어짠디요?
조과에 따라 사진도 드리면 좋을낀데!..........(수파 생각)
포기의 미덕을 배워야지!
좋은 밤 낚으시면서 한 번쯤 기억해 주시길 바랄따름입니다.
컴컴하고 낯선 길 두려워지고...
이런저런 이리저리 복잡한일들
그나마 우둔한 머리 쪼여오고...
선배님들!
좋은만남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