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딱히 필요한게 있는것도 아닌데 어느순간 보니 장바구니 한가득...
헉!! 이게 어느새?? 부력 4~5호 정도 다리는 짧고 찌 탑은 25cm정도 대는 찌가 필요해서
보러 들어갔다가..정작 찌는 없고..음..결제란 띄워놓고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없어도 되는것 굳이 필요치 않는건 빼자...하나...하나...빼다보니 달랑 두개 남는데
합산 금액이 5700원 -,.- 애초 빼기전엔 16만원가량 있던건데...고민하다가 15만원대에 어무니 니트 가디건 하나
사 드릴려고 잠시 동생한테 가게 맡겨 놓고 나가서 사가지고 왔네요 이번엔 아슬아슬하게 정신 차렸지만
다음번엔...결제후 정신들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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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름신님을 피하는 부적은 없나
하고 생각중인데.....
가까운 가게가 있는데....
좀 걸어서 조금더 싼 큰 슈퍼가는
울 마눌생각하면ㅠㅜ 그게 지름신 이기는
부적이더군요^^
전화로 주문 취소 하기도 몇번 해보니..이젠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