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기 부들이나 땟장 마른삭은자리를 선호합니다.^^
자리 최소한으로작업하고... 특히 바닦작업은 잘안하는편입니다..
주로1박 낚시기에 잘못건드려놓으면 그날 말뚝 볼듯해서요 ^^;;;
특히 마른삭아내린자리는 바닦작업하는것이 좋을까여 아니면 체비 변형이 나을까여.??
워낙에 체비는 퐁당체비를 선호하는편이라 덧바늘이나 그밖에 다른것은 찌올림이 좋치
안아서 선호하지안습니다...
바닦작업 해야하나말아야하나 항상 출조때마다 고민입니다.....
대물낚시 질문에 올려야 하지만..
자게방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
바닦작업.. 몆년째 고민만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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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몇시간이라도 지나야 하는데....
여기저 채비를 넣다보면 잘 들어가는데가 있을테니 구멍 찾아서 넣는게 낳으실듯 하네여..
지난번 청주 출조시 저녁먹기전 수초작업했는데 입질 없다가 아침되는 입질들어오는데
철수해야 될 시간이라 아쉽더라고요...2박낚시정도면 괜찮을듯 하고요..
저는 게을러서 남이 정리한 자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채비닿는 부분에 바닥은 조금 걷어내셔도상관없습니다
매번 그렇게 하고있고 조과에는 더 좋을것도 없거니와 나쁠것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봉돌이 바닥에 닿아 통통튀는 듯한
찌에 정렬이 좋아 바닥을 좀 정리 할뿐입니다
한마리 보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낚시다닙니다
바닦을 정리하고픈데 항시 늦은출조에 1박이니...
고민만했습니다 ^^ㅋ
살살 아가씨 머리결만지듯이..
살살한번 작업해봐야겠네요 ^^ㅋㅋ
았싸 3빠.ㅋㅋ
한번은 빤쓰까지 벗고 드가서 낫으로...
두번째 부들이아닌 갈대밭...제거기로는 택도 없어서 또 빤스까지 벗고 드가서 낫으로ㅋㅋ..
세번째 제거기 새거 산 기분으로 빽빽한 마름밭 에서 바닥까지...뻑뻑 글거가며...ㅋ
네번째 아무리 던져도 안착이 안되서 제거기로 바닥 ....벅벅...
모두 첫날...꽝!!! 다음날은 겉보리 옥수수 밑밥 주며 다행이 몇수..
근데...뻘바닥만 아니면 바닥작업 해도 되지않을까요?
미천한 경험담 입니다.^^
깨끗한 곳에 있는 먹이가 취하기가 좋을까요
지저분한 곳에 있는 먹이가 취하기가 좋을까요
당일 바닥 작업 무조건 대 찬성 입니다
특히 바닥이 지저분한 부들밭은 무조건 박박 긁어 내야죠
고수온기인 여름에는 뻘층에 올라오는 가스문제로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1박 낚시에 바닥 미세뻘층 빡~빡 작업에 아주 가끔은 히얀하게도 대박을 맞을때도 있습니다만.
극소수라 보시면 무난합니다.
요즘 초저녁 낚시를 보실려면 최소 오후2시까지는 작업을 마치는것이 좋습니다.
퐁당 채비이면 카본목줄을 좀 더 길게하거나 케브라합사 5합사 이상 굻은줄을 목줄로 사용해보세요.
밑걸림이나 미끼함몰 방지가 쪼매 됩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당일 낚시면 지저분한 바닥층의 상류보다는 차라리
바닥깨끗한 중류쯤 자리 하심이....좋을듯 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주말에 와서 작업한 자리들 많습니다
평일낚시는 수초제거기 필요없습니다
웬만한 자리는 다 미리 작업 되어 있습니다 ㅎㅎ
대구권에서..[경산입지]에서 예를 들면..
미리 수초작업 하고 하루는..옥수수 뿌려놓고 놀아요.
식사나 하고 조우와 두런두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다음날 부터 쪼이기 시작하죠...당일로면...그상황에 맞는 체비법을 고려 하시는게..
여러모로..도움이될듯 합니다.
바닥예기는 하기 좀 그렇습니다 ㅎㅎ
연주지 채비등 변형해 보시는 것도 나름 재미 있어요
좋은 경험 좋은 정보 감사히 받아갑니다 ^^
낚시경력은 좀짧지만 고집이약간있는편이라...
바닦은 건들지안는 것을 좀 바꿔보려고 질문드렸습니다 ^^
결론은 찬바람불때는 바닦한번 긁어보자..^^
빡빡 긁겠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