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여주신 월척 선배님 후배님 감사합니다.
받은것은 많은데 드리지도 못한것이 이내 마음이 아프네여.
하루의 스트레스를 소소한 이야기속에 풀어 던지던 곳인데...
이제는 저와같은 소소한 이야기 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늙은이의 노망소리도...
어린이의 투정소리도...
이제는 지겹습니다.
늙은이의 노망소리에 격해지고. 어린아이의 투정소리에 격해지는 내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무척 드네여.
마음의 수양을 더 쌓아 똥물이 범람할때도 자정할 수 있는 마음이 될때 다시 돌아오겠읍니다.
돌아보면 피안 인 것을 왜 그리 목을 메어있었는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자게판에서 이루워졋으니
제가 너무나도 과도하게 자게판에 정렬을 쏟아부은거 같읍니다.
이제는 낚시꾼으로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날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으로 사랑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서 뵙고 조행기에서 뵙겠읍니다.
다시 뵙올 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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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답니다ᆢ
조금만 쉬시다가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물가에서한번뵙지요.....
잘 떠나시는겁니다 ^ ^
공기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맘편하게 낚시하세요
^ ^
추억의 조행기나 유머게시판 이용하시면서 웃음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마음 가는곳으로 편히 마실 댕겨 오세요~^^;;
푹ㅡ쉬시다 오십시요!
지금은 쉬는 것도 용기지요.
인터넷상이 아니라..
물가에서요^^
다시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자게방에 애정이 많으신 하얀부르스님 심정이 오죽 하겠습니까!!!
잠시 물가에 머리식히시고 다시 돌아 오시길 바람니다 ....
몇차례 더 발광을 하면 저도 월척을 떠나야 할까 봅니다.
더러워서 아주 죽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조금씩 전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몸과 마음 건강히 추스리시고 돌아오십시요.
아름다운 조행기,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한 일주일 푹 쉬다가 오시면 월척지가 다르게 보일겁니다 ~~~ ^^
오늘 선발대로 들어가시거들랑 ~~!!
내자리에 발판도 설치해주시고 아니다 좌대 설치해주시고 ~~ ( 나무는 알아서 구하세요 )
개사료 두포대정도만 밑밥으로 뿌려놔주시고 ~~!!
소한마리 잡아서 갈비좀 해놓으시고 ~~!!
내일 편하게 갈수있게끔 리무진도 한대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