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5월에 저에게 낚시를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장비는 없어도 제걸로 그럭저럭두어번 같이 갔습니다 내앞가림도 못하는데 누구를 가르치는건 말도 않되고 옥내림채비로 잔챙이 손맛을 좀 주었지요
그 뒤로 한달여 연락이 없습니다 혼자 다닌답니다 하긴 제가 요즘 낚시다닐 시간이 안되기두 하구요 며칠전 조과사진 이라면서 한장에 사진이 날아옵니다
제 불찰입니다 채비만 원리만 알려줬지 작은놈 방생은 미처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경악을 금치 못할 잔챙이들 그리고 취하지도 않을거면서 인증샷이라고 찍어서 보낸 그분 전부 제 불찰입니다 혹월님들도 낰시를 누군가에게 전수한일이 있으시면 방생부터 꼭 가르치시길 부탁드립니다
전부 스승이신 쌍마님 책임입니다...
반성하세요!!!
인증샷 찍으시고 붕어는 어찌 됐을지
월님들 방생의 미덕을 보여줍시다 ^^
인증샷은 현장에서 찍어야 한다고 알려 주시지요.
잡긴 무자게 많이 잡았네요.
담배갑 크기에 붕어라도 마릿수로는
제 1년치 조과 입니다.
다시한번 잘알려드리면됄듯합니다 ^^
대물을 알려주셔용 그럼 꽝이니 이런일도..ㅋ없을듯.ㅋ.ㅋㅋㅋ
에궁...^^ 파이팅...~~!!
맛있게 드셨길 바랍니다.
좀 지나면 방생하게 되는것이지요 .ㅎㅎ
부럽습니다
한동안 매운탕이 매일저녁 올라올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방생하시겠지요. 점점 꾼이 되어 가실테니..
먹기위해 시작된것이 낚시죠
욕심없이 하신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