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썰렁하네요.
오늘 마눌님이랑 시내에 나왔습니다.
양복 가봉하러 나왔는데 마눌님이 착복식하라꼬 협박합니다.ㅠㅠ 겨우 가봉했는데..
저녁식사에 영화까지 바가지를 뒤집어 씌우네요. 악질.......ㅜ.ㅜ
아덜눔 오늘 분가 시키고 아주 신이 났더군요.
영화가 끝나면 공포의 주말밤이 기다립니다.
이거 괜한짓 한것 같네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박하사탕 영화에서 설경구가 외치듯이
나 다시 돌아갈래~~~~~~~~
월님들은 즐거운 주말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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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신간이 행복한겁니다~
이사가셔서 사모님과 알콩달콩 사시는모습 뵈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구 화목한 가정이루시길 바랍니다~
이사하신곳은 모든게 술술풀려
대박나시길ᆞᆞ
앞으로도 죽~ 행복하세요~~
속으론 후련하시기도 하실거구 좋으시기도 하시고 섭섭하시기도하고 그러시죠?
오던길에 보니 집 근처에 멋진 포장마차가 있길래 강쥐 밥주고 다시 나가려구요.흐~
댓글주신 월님들~ 좋은 주말밤되세유~
주말~뜨거운밤 보내세유~뼈와 살은 타마 않됩니더~ㅋㅋ
텨~~~라~~~
이러셔야 하얀비늘님 답죠 ^^
행복이 무쟈게 묻어나는 두 분의 생활이 너무도 좋아 보이십니다.
후배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더 시달리시는 행복한 삶 계속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소박사님 언제나 월척지에 머물고 있답니다.^^
분홍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하지만 많은 부분 미천하기만 한답니다.^^
조짐이 맞구만유
한눔 보내야헌게 하나더봐야 허지안것수
사모님이 샘이 정확허시구만유
욜씨미 하셔여~
허리 조심하시고요.ㅋㅋㅋ
징우아범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