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덧글에 코란도 4륜을 운행하여 진입로 개판으로 만들고
밤새드신 군것질 쓰레기, 과일쓰레기며 캐미 버리고 가신 대물만 하신다는 분.......
오늘 또 그 팀을 만났습니다.
요 며칠 오후 늦게나 밤이면 스콜처럼 쏟아 붓는 비 걱정에
아침 4시경에 희멀게 밝아오는 도로를 달립니다.
포인트에 도착.
승용차 한대만 주차해 있는걸 보고는
자리는 골라서 앉아도 되겟구나라는 생각에 휫파람을 불며,
새로 구입한 받침틀(며칠전 분실?), 파라솔은 제쳐두고 최대한 어깨를 가볍게 하고 진입.
어라 ! 진입로가 또 개판입니다.
지난번 개판의 범인인 듯한 코란도가 떡하니 길을 막고서는 일행인듯한 4분이서 밤낚시를 하신듯.
41, 38, 월 몇수에 9치 몇수했다라고 가는 길을 막고 자랑인듯 늘어 놓습니다.
9시에 입질, 12시에 입질 오후3시부터는 쭈우욱......
마지못해 몇마디 들어 주고는 "감사합니다'인사와 함께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9시경 철수후에 이 인간들이 어떻게 해놓았나 싶어 순찰을 해 봅니다.
역시나 캐미, 맥주 캔,물병, 옥수수.......
남들은 들고 지고 걸어서 진입하는 길을 4륜으로 진입로를 개판으로 만들고도 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이라면 말할것도 없습니다.
***대물꾼(?)중에도 뻘꾼은 있구나 !!!!!!!!!!!!
다음에 한번만 더 이런일로 마주치면 차량번호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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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
미리 번호 공개하셨도 됩니다
미리 보고 피하게요
다행히 4륜이 고장이라 진입로를 개판을 못 만듭니다..
어떤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쓰레기 처리는 좀 하고 다니시죠..
왜 모르는 사람한테 욕을 들어 먹으려 합니까??
뻘꾼은 대물꾼에게만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대물꾼들 열받으시겠죠?
마찬가지 입니다
님의 글속에 마치 떡밥꾼들의 대부분은 뻘꾼들일 것이라는 생각도 비쳐 집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차 주인이 모범생인데~ ^^
진입로 진입은 둘째치고 쓰레기 버리고 걍~ 가는 쓰레기 같은 거시기들...
대물꾼들중에서도 뻘 꾼 많습니다...
각정 합시다...
대물낚시 안하시고도 정말 깔끔하게 낚시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반면에 대물낚시 한답시고 뻘짓거리 하는 사람또 한 많습니다...
저도 대물낚시를 하지만서도 대물낚시 한답시고 거들먹 거리는 고론 뻘꾼들 가끔 봅니다...
태클은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대물을 노리고 떡밥을 사용함을 떠나서
"대물꾼"소리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초보꾼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대물꾼에게 경기를 일으키지는 않습ㅂ니다.
코란도와 같은 대물꾼은 뻘꾼 보다도 더 싫습니다.
하긴 월척 안들어오면 무용지물이지만요
비온후에 사륜들이 헤집어서 지금은
행군을 해야하는 서러움...ㅋㅋ
얼굴을 못들겠습니다~해장님예~
꾼도 꾼 나름이겠지요~
그런분들에 행실은 평생에 고치질 못합니다.
자기위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심하고 불쌍한 인간이지요~
기분푸시고 조은저역되십시요~^)^*
그런 개꾼보다 못한 인간들은...
낚시이전에 인성이 먼저 갖춰줘야 할듯합니다
자연에 남다른 애정이 느껴집니다
자연을 농경지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아쉬워집니다
저런거 찍어다가 신고하게 ..
때론 많은 짐을 들고가기 싫어 포안트 앞까지 차로 이동하죠
힘은 덜들고 차량과 가까이 있으니 심리적으로 안심이 됩니다
허나 농로길이나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하지않지만 저도 농사를 하기 때문에
그래도 조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