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개방엔 많은 글을 올리면서 조행기는 잘 않쓰는지 설문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등을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못 올리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입니다.
프로그램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 도움요청 합니다.
예전에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웹을 운영해본 적이 있는데,
직원들이 사진을 편집해서 올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프로그래머를 시켜서 어떤 크기의 파일을 올리던 웹에 올릴수 있는 용량 및 크기가 전환되도록
틀을 만들라고 했는데, 어렵지 않게 만들어서 요긴하게 사용했었습니다.
12년전 일이니까 지금은 훨씬더 진화된 소스가 있을거 같은데
일일이 사진의 사이즈 및 용량을 조정한후 웹에 올리는 방법말고
파일을 올리면 자동으로 사진파일이 조정되는 시스템을 조행기에 사진올리는
코너에 적용하면 좋을거 같은데,
저는 프로그램 계통은 잘 몰라서 방법이나 도움을 줄수 있는분 있으면 도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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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문의 해보세요 ~~ ^^
위에 붕어우리님 말씀처럼 사진 파일사이즈 조절은
네이버에만 검색해봐도 굉장히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자료가 존재 하고
구현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척사이트에서 그 부분을 구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구조적인 문제나 구현시 특정한 문제발생으로 인하여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일단 월척 운영자님께 메일로 한번 문의 드렸습니다.
답변이 오면 다시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행기를 쓰면서 느꼈던 것을 적어봅니다
우선 저 역시도 첫번째 조행기때에는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사진 크기를 어느정도 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두어차례 헛고생도 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메이고..
글과 글, 사진과 사진 사이의 간격에 대해서도 적절한 배치가 이루어지질 못하고..
몇차례가 지나도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만
한가지 느낀 것은
그 전에는 낚시가서 그저 낚시만 하였던데 반해서
조행기를 쓰고자 마음 먹었을땐
주변의 풍광도 돌아보고
조행기 구성할 스토리도 나름 생각해보고..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터이고 특히 컴퓨터나 디지탈카메라 등의 기기에
익숙치 않은 경우에는 시도해보는 것 자체가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이 역시도 학습효과(?)라 생각됩니다
낯설어도 해보면 조금씩 익숙해질테죠
익숙해지기까지 개인차는 있겠지만
흥미를 갖고 노력을 보탠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 내공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기에
그 분들 도움을 받고 정성을 보탠다면
보조하는 여러 프로그램보다 더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대략 해결방안이 나올거 같네요.
대물탕님이 그쪽계통 업에 종사하시는거 같으니
뒷일을 부탁드려요.
인제 컴맹은 퇴장할랍니다.
요즘은 왠만한 소스는 인터넷에서 다 공개 됩니다.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멋드러지게 ~~ ㅎㅎ
공업사 몇군데 돌아당기면서 견적좀 받어보게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