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영화도 많이들 보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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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인데 낚시도 못가고 집에서 빈둥?
이럴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심심한 분들을 위해 이번엔
한국영화 한편을 소개합니다.
거의 이십년전에 봤던 김씨표류기인데요.
별로 기대 않하고 본 영화인데
점점 나랑 비슷한거 같고 그래서
특히 후반부에 집중하고 봤었죠.
주인공에게 동화되어 보게 되더군요.
참 좋은 영화입니다.
저작권이 풀렸는지? 유툽에 그냥 볼수있게 누가 해 놓았네요.
유투브검색에 제목치고 들어가면.
1시간 56분짜리 풀 영상으로 떠있군요.
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점은
- 정려원 정도의 여자가 저렇게 오면
난~ 사귄다 사겨..
- 어류보다 조류가 맛있는거다?.. 등이네요. ^^
사람 사는게 다 뭔지 그런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예요.
이상입니다.
아주 이쁜 여자사람 안나오면 안보려구요~ ㅎㅎ
이미 내가 찍었어요.!!!
재밋게 봤었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그래서 8월의 크리스마스도 추천!
기대하고 봤던영화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