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하고 돌아오다 신호대기중
5톤 화물차가 졸다가 주행속도로 그냥 들이받아 3주입원하면서
자동차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륜구동은 낚시다니기 좋지만
왕복 500킬로되는 곳까지 승차감, 정숙감, 고속주행성능 미달이라 안되겠고
승용차중 안전성, 승차감, 정숙감, 고속주행성능및 비포장도 왠만하면 카버되는 차??
알아보다 지금의 차와 같은 회시의 차를 2000년 구입, 동호회에 가입, 온라인으로만 활동했구요
드레스업, 썬팅, 광택에 심취하다가
낚시하라 다닐 때 수도권에서 의성권까지 왕복 500킬로
소요시간은 집에서 의성까지 3시간 전후(낚시 갈 때는 기대감에 괜찮은데 귀가길은 너무 피곤합니다)
최대한 좋은 승차감과 안전상, 마력과 토크를 겸비한 차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비포장길 바닥이 많이 안닿도록 최대한 지상고도 있어야하고
미끄러운 길 들이밀다가 빠져나올수있는 차동기어가 장착된 차량이어야 했구요
(lsd--한쪽바퀴가 헛돌거나 구동력을 잃어도 다른 바퀴에 구동력이 실려 빠져나오는 장치)
퍼포먼스쪽으로 관심을 가져(자연흡기로)
배기매니폴더, 직관배기, 무소음머플러, 맵핑,바디튜닝을 거쳐
낚시 오고가는데 만족할 만한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
지금의 차가 그런대로 타협하면서 낚시다니고 있습니다
낚시돌아오다 100~110킬로로 오면 자동으로 깜빡 졸다가 아찔한 경험있습니다
물론 충분한 휴식과 휴게소에서 잠시 눈을 붙이면 좀 낫지만
불가피하게 시간에 맟춰 와야할 경우 이때는 밟으면 잠이 달아납니다
그래서 마력이나 토크도 올리고 브레이크, 하체등도 보강했습니다
사고 위험때문에 아는 길아니면 거의 정속주행이지만
10년이상 다닌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안계간 국도와 지방도로는
눈을 감아도 지형과 도로특성은 다 입력돼있어 오히려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용인-서울고속도로로 타고오다 오산으로 진입
경부고속도로 타고 안성에서 평택--음성고속도로 타고 대소분기점에서 우회전
중부고속도로로 진입 진천 거쳐 증평 톨게이트나와 증평외곽 고속국도타고 괴산까지
괴산휴게소(여기 돈까스가 맛 죽입니다)에서 연풍까지 15분와서
연풍톨게이트진입(중부내륙고속도로)해서 상주까지 상주에서 안계, 의성ic
주로 이 라인으로 다니는데 길도 좋고 차도없고 최고의 드라이빙 코스입니다
낚시오가면서 차가 없는 국도나 고속도로에서는 가끔은 밟아주면 스트레스도 풀리게 됩니다
지금은 모하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성, 정숙감, 승차감, 4륜구동-차동제어들어간 것, 고속주행성능, 마력,토크에서 만족)
비포장도 왠만하면 들이밀고 들어갈 수 있고
2,3열 폴딩하면 침대수준이 됩니다
스타렉스(12인승--세금때문에 샀는데 4륜 7인승 안산것 엄청 후회합니다)가지고 있지만
후륜이고 너무 커 차돌리기 힘들고 비포장 산 길들어가 빠져서 고생 후 낚시에서는 왠만하면 안가져갑니다
황금시즌이지만 경운기나 도로상에 쌀말리려고 널어놓은 것, 노인분들 주의하면서
안전한 운행하시고 대구리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와 자동차! 궁합이 괜찮지 않습니까?
회원님들은 낚시외에 어떤 취미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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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 으로...,
예전에는 한달에 낚시 두번 산행 두번 했는데 요즘은 낚시를 4번정도 다녀서 등산은 못했습니다...
겨울에 물낚시를 못해서 등산 할려고 준비 중입니다....^________________^
예전엔 볼링장에서 살았었고 즘은 쫌~~뜸~~~~~~~~~~~~~~~~
제가 16파운드 사용에 에버 210 정도하는데 장대 앞치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44칸 4.7칸 손잡이 끝잡고서도....
그러고 보니 여러가지네요
낚시후엔 전빵걷고 굳은 몸 풀러 산을 오르고
겨울엔 바다낚시도 가고..
연식정구로 시작해서 테니스까지 하고..
너무 잡다한가요..
예전에는 사람을 제외하고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모았었는데
지금은 우표 하나만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모았는데요, 꽤 값이 나가는 것도 있고
값을 떠나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도 많답니다.
사회생활에 바빠서 예전같은 열정으로 수집하지는 못하지만
죽을때까지 모은다면 꽤나 양이 많겠지요!
우린 그저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 밖에 모릅니다. ㅎㅎ
저도 님과 같은 차종인데요.... 남들이 타이밍벨트 안갈아서 좋다구 하던데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저는 겨울철엔 낚시를 안해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온라인 바둑하고 장기를 즐깁니다.
바둑은 7단 ,장기는 9단 둡니다...... 동네에선 먹어주는데?.......온라인에서는 맥못춥니다.
낚시,바둑,장기.........공통점은 담배에 쩔어 산다는거죠......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운전은 삼십여년 했지만 자동차에대한 상식또한 전무한 상태...
낚시또한 님과 같은 열정도 없어 그냥 설렁설렁...ㅎㅎㅎ
뭣을 할려도 귀차니즘에....에효.
저와 가까운 곳에 계시군요.^_______^*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바둑tv시청 가끔 보지만 바둑도 참 매력적인 수양이라 생각됩니다
대물낚시와 비슷한 면이 있지요
욕심을 버리고 참고 묵묵히 기다리면 기회가 오는 것처럼요
전 다음에는 일본 차로 갈려고 합니다.
머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3년지나면 온동네 부속이 없다고 1주일이나 기다리라고..
젠장 그럼 고장이라도 없게 만들던가..
허구헌날 파업하고..FTA체결하면 바로 넘어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산나무, 송이 채취 이런것입니다.
dslr
농구가 되겠네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겨울이면 꽤많은 프라모델은 만들조^^ ㅋ
자연스레 카메라에..^^*
그런데..낚시에 들어가는돈은 장난이더군요^^;;
물가에 않았어 있으면 편안하고 사색이 깃든는되
다시 물가로 오지 안을가여 ㅋ
겨울이면 따뜻한 하우스 낚시
아님 집 안에서 넘 청년층 같지만
비디오 겜 플래이스테이션 X박스 배스겜
아님 온라인 낚시겜
이거 넘 병적이조 어류들 모니터로 보고 낚는 맞도 젬 있더라구여 ㅋ 꽤~꽤 ㅋㅋ
여행을하며 다음 도전할 낚시터도 발굴하고, 1석 2조죠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잇는데, 빠지지는 않네요...
시간이 날때 가족과의 여행 좋습니다... 가끔식이라도.. 권해드립니다.
제가 아는 분은 낚시 그만두고 뭐하실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는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
가기전 준비, 현장에서 낚시대 편성하고 다시 철수하고,
집에오면 또 정리하고, 또 비라도 맞으면 집 난장판되고...
또한 낚시 과목의 방대한 분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기상학, 어류학,수생식물학,물리, 기계, 전자...
어탁 뜰려면 서예, 회치고 탕끓일려면 요리,
조행기 올리려면 사진과 컴퓨터,자동차사용하기 편하게 개조..
요즘 가족과 다니다보니 캠핑, 텐트에서 비디오 TV보도록 노트북,
낚시 자료수집및 정리...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결론적으로 낚시이외의 취미도
나도 모르게 낚시와 연관돤 쪽으로 흘러 갑니다..
모하비 좋긴한데 축거가 너무 길지 않을까요.
정말 나머지는 나무랄데가 없는데... 아무래도 좁은곳에서 차 돌릴때 빡셀것 같습니다. 모하비..
저도 에셈 525v타지만 승차감은 별로 ㅋ
엔진 소리가 좋죠 에셈은~
프로토, 토토 등등 해외 축구리그 betting에 요즘 빠져있습니다.
물론..자제력을 잃을 시기도 지났고 감정적으로 betting할 시기도 지나서
요즘은 안정적이며 제대로된 '레저betting'을 즐기고 있습니다.
betting이 한글로 치면 금지어군요...; 도박이라서 그런가..
온라인겜은 세컨으로 FPS겜 합니다
등산은 같이갈 사람두업구 가면 좋지만 안하게 되더라구요
겨울엔 보드 타구요 수집은 좀했었는데 ....접었습니다ㅋㅋㅋ
여름- 수영, 웨이크 보드
겨울- 스키, 스노우보드
그밖에 짬짬히- 죠깅 입니다 ^^
세상 무슨 낙으로 사는지 원,,,,
돈 벌고 그러고 있습니다.
낚시다니면서 탄핵당했습니다~~^0^
그냥 낚시만 쭈~~욱 하려고 합니다~~ㅋㅋㅋ
사진 - 카메라
얼마전 공차다가 어금니 한개 해먹어서 지금 생고생 입니다
다른 취미활동으로서
FTV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군요
심신건강에 마니 해롭습니다 ㅋ
앞치기 보통 사람들 보다 잘하게 됩니다..Q44대 까지 무난하게 앞치기 합니다...
등산은 15년 되었구요.
밤 낚시 다녀 와서 바로 근교 산에 올라갑니다.
하산 후 샤워하고 한숨 푹 자고 나면 피로 싸악 물러 갑니다.
특히 노지 낚시 안 되는 겨울철 산행을 즐기지요(포항은 겨울에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아서 얼음 낚시는 불가)
운동은 농구선수를 잠깐했는데 학생때를 제외하면 농구를 할기회가 없어 테니스도 종종배웁니다. ^^
무선 조정 RC카 굴리고 놀기.
바둑(3급)- 한게임 1단
볼링.. 그냥 애벌레 170이라고합니다.
당구- 국제식 대대 쓰리쿠션 24점입니다.
야구- 잘던지고 잘 받읍니다. 짧은 외야 플라이 홈으로 다이렉트로 쏩니다..^^
그외...한마디로 잡기는 조금씩 다 합니다..
그런데.. 취미중 낚시가 제일 재미있읍니다.
그래서 지금은 신앙생활과 낚시 두가지만 합니다.
어려서는 축구를 아주잘했는데 조기축구는 마님이 못나가게 합니다
축구하다가 발다치면 춤못춘다고 못하게 하네요 ^^
앞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2. 스케이트 (요즘 겨울에 야외에서 탈 곳이 없어서...)
3. 낚시(40년을 넘게 했는데 심하면, 1년에 250회 이상 출조한 적도 있습니다)
4. 사진촬영하기(햇수로 35년 쯤 했군요. 그냥 셔터음이 좋을 뿐입니다. 찍히는 것은 굉장히 싫어 합니다.
혼을 빼았기거든요 ^^)
5. 사람 구경(사진 촬영하다 생긴 취미입니다.)
6. 열대어 기르기(35년 정도 했습니다. 한때 디스커스를 15년 정도 빠져서 돈 꽤나 날렸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불루다이아몬드 한배를 낳아서 팔면, 소나타 한대값을 벌 수 있었지요)
지금은 빈 어항만 10여개가 뒹굴고 있답니다.
7. 트레킹(회사 입사아여 사람들 사귈려고 시작했지만 99년 이후 동호발목 다친 후 수시로 제발하여 겁나서 못갑니다. ㅠㅠ)
8. 여행 (사진 떄문에 생긴 취미입니다, 한때 국내 여행 가면 10박11일은 기본이었지요)
9. 캠핑(초등학교때 부터 시작했는데. 낚시인에게 캠핑은 생활이죠. 요즘 오토캠핑이 유행인데, 모 카페에서 어떤 분이
캠핑가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동호인들이 ""멍" 때리러 간다"라고 답하는 것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캠핑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고 봅니다.)
10. 골프는 40여년전 어렸을때 시작해서 10여년 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관두었습니다. 또래 중에 하는 아이들이 없어서
관두었지요. 노인네들하고 "자치기"하기 싫어서... 지금 "개"나 "소"나 다해서.... 복잡대기나 해서 흥미 없습니다.
"작대기" 잡는 법도 아리송하네요. 그래도 아쉬운 것은 어려서 해서 "19번 홀"에 대한 탐구를 못한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
11. 사냥은 부친이 좋아 하셨던 것입니다만, 멧돼지, 노루 요런 것보다는 '참새' 사냥이 최고더군요.
참새가 "소" 등짝에 앉자서 등심 한근하고, 자기 넙적다리 한점하고도 안바꾼다고 하는 말을 한다는 옛말이 있듯
참새다리 끝내주지요. (지금은 못합니다. 총기 반납으로.. ㅠㅠ)
12. 기타 요리, 프라모델, RC, UC 비행기 날리기, ... 많지만... 지금은... ㅠㅠ
하여튼 직접하는 것은 좋아합니다.
단, 축구, 농구, 배구 요런 것은 싫어 합니다.
학창 시절 키 작다고 시켜 주지도 않고, 공만 잡으면, 패스하라고 해서....
그래서 남이 달라고 하지 않는 것은 좋아합니다.
낚식랑 등산이랑 안어울릴것 같지만 궁합이 잘맞아요
한때는 설악산을 안방드나들듯이 다녓는데 ㅎㅎㅎㅎ
들어가지마세요 출입통제구역 걸리면 벌금부과 이런곳 무자게 들락날락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