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
올 한해가 겨우 하루를 남겨둔 싯점이란걸 캐미히야님 조행기에서
깨닫고 화들짝 놀랍니다
올 한해 탈없이 잘 지냈네요
크고 거창하진 않았지만 무난히 잘 보낸 한해 였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없진 않았지만 결과가 나쁘지 않으니
나름 만족합니다
욕심을 부리자면 한이 없겠지만 만족을 알아야 겠지요
내년엔 부족한 덕을 또한살 나이로 감춰야 하는 숙제가 남았습니다
이제껏 숫자만 더해가는 나이에 덕목을 걸맞게 채우지 못하고 밀쳐 왔으니
갈수록 초조한 마음만 듭니다
올한해 월척에서 쌓은정이 태산입니다
개인적으론 못달님 덕에 세상밖으로 한걸음 뛰쳐 나왔구요
막상 나를 열어놓고보니 벌거숭이 같아 아직은 부끄럼도 많습니다
그래도 못달님께 고맙습니다
덕분에 월척 밖에서도 형님소리도 잘하고 악수도 잘하고 사람도 잘 만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남도방 사람들
제게 부족한 것들을 매번 가져 옵니다
넉넉하고 온화한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깊은 속정을 한없이 배우고 또 배웁니다
더도말고 남도방 사람들만큼만 후덕할수 있다면 더 바랄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올해 남도방 사람들에게 돈주고도 배울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받았습니다
이제 겨우 내일 하루가 남은 싯점입니다
월척의 모든 인연들에 감사드립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친구들 .그리고 후배님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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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두 좋은글 좋은모습 행복해하시는
일상 많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세요
내년에 더 건강하시구 사업두 번창하세요
올한해 영광발 염장으로 인해 우울 했습니더 ㅎㅎ
책임 지이소.
새해에도 염장꺼리 엄청 많겠지요.
각오하고 새해를 기다립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염장이 나옵니다.
세상에 벌거숭이들만 사는것이 세상 아닙니까
부끄럼이 없는 사람들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 입니다
항상 말과 행동이 부끄럽습니다
다만..이곳에서 둔자님을 알게 되어 쬐매 덜 부끄럽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건강하고 복 듬북 받으십시요...
내년에도 알차게 인연을 맺어보입시더....알라뷰~~~~~~~~~~~`
그렇네요...벌써 한해가 다 가버렸네요...
아쉬운점도 없지 않지만 ....나름 행복한 한해 였습니다....
올한해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구 가정에는 항상 행복의 기운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친구! 아프지 마소...건강해야 남도방 선배님들 처럼 우리도 그때가 되면 흉내라도 내지 않겠소....^^
월척지에서 머스마들에 인연"소중히 간직하시고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한해 대단히 고생과 수고를 했습니다.
가족건강 기원드리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 월척 신인상을 준다면 단연 쌍마님이십니다
늘 잊지않고 한사람 한사람 댓글 다는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낚시만 배우는 월척이 아니니 댓글 한줄에 힘얻는 사람 많습니다
내년 활동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한해동안 좋은글들 잘 읽었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부탁드립니다 ^^
올해도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
구수한 붕춤님 인덕에 늘 사람이 끓어 부럽습니다
그 다정한 미소를 가까이에서 뵐날 있을겁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염장으로 월척에 있겠습니다
제게도 때론 친구같은 형 있습니다
두살터울이지만 형은 분명 형이죠
늘 웃는 얼굴에 그늘을 감출줄아는 속깊은 못달님
고맙습니다
내년엔 서로 대명이 익숙해지도록 더 가까이 지냅시다
올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서로 만나본적 없지만 이미 마음이 통한 친구 입니다
올해 새로이 만난 내친구 까까요님
이제 우리 행복 합시다
이제는 행복한날만 쌓아갑시다
형님 .
형님 보여주시는 단단한 기상에 늘 힘을 받습니다
그 단단함이 지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에 지지 마시고 불같은 호령으로 후배들 쳐진어깨 세워주십시요
형님 고맙습니다
또철이 .또순이와 함께 뵐수있을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두 아이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에서
다정한 아버지를 봅니다
늘 행복한 가정 지켜 가십시요
님덕에 올 한해도 풍요로웟습니다,,,
수필처럼 써내려간 은둔자님의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느낀건
남탓 안하고 내탓이다 하면서 하나 하나 풀어나가는,,,,,,
내년에도 님의 귀한글 기대합니다 ^^&
한양으로 영남지방으로 전국을 누비며 동해에 번쩍 서해에 번쩍!
늘 가까이 하고픈 못달님이십니다 ㅋ
올 한해 자게판에서 많이 웃고 즐거움을 함께하여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
뜻밖의 선물을 보내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풍류님께서도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더 가까이 다가가 지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엔 더 대~~박 나시고 맺으신 이연 쭈~~욱 되시길 빌며 한 해 고생 많으셨내요.
내년엔 행복 만땅 입니다!!!
못달님 매력 넘치시죠
동감 합니다
물찬제비님 어느 한곳이 비면 다른 한곳이 더 채워진답니다
비워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하는게 있죠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누구보다 강하신분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유머스러운 댓글로 힘겨운 어깨들 펴게 해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정말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들이 몇 번에 걸쳐 일어났고,
겨우 지나갔네요. 힘든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힘들었던만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도 간절히 깨달은 것 같구요.
은둔자님도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영광쪽 갈때 인사 올리겠습니다.
힘든해 보내신만큼 내년에는 그 댓가 좋은일들로 올겁니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신묘년의 떠오르는 태양도 한번만 남았습니다
무탈히 보내시고 임진년의 태양을 맞이 하십시다~~~
올해 신세 많이 졌습니다
덕분에 멋진 작품 감상할 기회도 얻었구요
공방에서 마음다스리는 부러움 가득 남았습니다
새해에도 세월에 눌리지 마시고 건승하십시요
월척에 은둔자님 글이 있어서 늘 행복했답니다.
단연 하연비늘님 이십니다
새해엔 창고문좀 작게 만드세요
드나드는 문이 너무 큽니다
항상 님의글을보면서 참좋다,,,하면서
감사인사드린다 하면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님의품성이 나타나는 글이 너무정겹읍니다
나이도 비슷할것같은데
남도 내려가면 인사함드리겝읍니다
제가 맛있는식사 대접하겠읍니다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서로 사는 얘기 해가면서 힘이 돼 주십시다
사는게 별겁니까
빗장 하나 열면 다 친구고 형님이고 아우인데
우리 그리 삽시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새해엔 몇번이라도 더 만나뵙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꼽으라면 당연 은둔자님이 아닐까 합니다.
남은 몇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돌아올 새해에도 은둔자님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대명과 가장 어울리지 않는 분
뵐수록 그선한 마음씀에 감동입니다
새해엔 더 큰정 쌓아갑시다
저물어가는한해 잘보내시고
밝은내년의 꿈 소망이루시길바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으시간되시길바랍니다
늦은 밤 입니다
오늘 지나면 이제 단 하루 남는군요
내일 하루 알차게 보내시고
새해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