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불교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침묵을 지키는 쪽이 더 유리하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침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침묵하고 있으면
항상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요놈의 조둥아리~~~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귀하께서 침묵얘기하니께
웬지 어색하다는 ㅎ~
누구는 말이야 이래저래하고....저래이래하거든
근데 못달님은 말이야.....술만 잘마시는게 아니고 말이야.....목소리도 엄청 커....이러셨거든요....
이것도 보안사항 누설인가요?
아침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걱쩡 시럽습니다.
입은...항상 말씀 잘하시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배가문제야....음 암...
참, 부대 분위기 이거 참...
얼마나 잼날지 ~ ㅎㅎ
침묵하고 계시면 솔직히 쪼매 무서운 인상인거 아시죠?
언제나 구수하면서도 호탕한 말씀을 하시는 못달님이라서
더 사랑스럽답니다. ㅎ
침묵은 금인디
요즘 금값 비싼데 나도 금쫌 만들어 볼까나~~~~~~~~~~~
오늘 대구는 억수로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