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다시 연구언들을 정신개조 시킬것이다!!.........이토록 연구언들을 위해 초극대고수인 본인의 조언을 무시하고 허구헌날 타 연구언들과 작당하여 나에게 알이타는 연구언들의 뚜껑을 까서 휘저어서라도 바꾸고 말겟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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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난 애레골지의 1등 자리를 차지하는 묘수를............음허허허!!.............내 저 두넘들의 수작을 모릴줄알고............음허허!!...........주니와 봉시기가 주고받은 전통문을 마카오에 잇는 뭉치가 극비리에 보내왓도다!!........
............지.....지지직....................애레골지 가면 작전을 어쩌구 저쩌구.......소장이 먼저 앉으라 하믄 일단 거부하고.....어쩌구 저꺼구....지...지지직.........마지못해 앉는척하면 바리 그 자리를 뺏으면 되고......두번째 소장이 지적한 자리에 앉으라 하믄 무조건 거부하면 된다는것을........두넘들의 작전을 다 알고 잇으니................음허허!!......................어리한것들!!............
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결국 초극대무지개살타법을 구사하기로 힘든 결정을 내렷다...........그것도 12진법!!..........아!!..................이 초극대무지개살타법을 12진법으로 구사할 수가 잇다는 것은 나같은 6갑자 이상을 가진 초극대고수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것을...............
연구언중에 한넘인 또군이 나의 12진법 초극대무지개살타법을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버렷다는것을..........이후 물리치료를 근 3달간 집중치료를 받고서야 겨우 나을수 잇엇는데...................그날이후 난 단 한번도 펼치지 않앗다!!!
12진법!!...회전각도160도!!......진지는 2메다 뒤로 물러서면 놈들의 접근을 알수잇다!!....보통120도 이상되면 목운동을 열라 해야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리나 본인은 지긋이 눈을 감고도 바리 케미측후병의 야광깃봉 캐치가 가능한 비술이 잇는것을!!...........음허허허!!
이것조차 저 얼츠기 없는 봉시기와 주니가 따라하더군!!........최좌측과 최우측 둘다 욕심이 생긴다면 수면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부채살은 점점 넓어진다. 가급적 물가와 약간은 여유를 주고 부채살로 펴면 그나마 나을것이다 물론 충분한 후퇴선의 확보가 필요하겟지만.............
뚱이의 정신을 놓게햇던 그놈을 오늘 노릴것이다. 단 한번의 기회만 노린다!! 그놈의 공격을 받는순간 난 이미 확보해놓은 좌우맹탕공간으로 놈을 몰아갈것이다 그것만이 나의 유일한 작전인것을..............쉽사리 딸려나올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부하들에게 열병을 시켯다. 군기가 제법 살아잇는게 맘에든다......저 건너편에 앉아잇는 봉시기의 부리골드??라 카던가??...부랄골드라 카던가??....택도아닌것들과 주니의 뽀인토 멸공부대!!.........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안즉도 멸공마크를 달고잇는 주니의 뽀인토들!!....크하하!!...오데서 저런 오합지졸들을 데리고 한수구리 하겟다고??!!...........음허허!!....가당치도 않는것들 가트니라구!!....................
멋지게 참호를 구축해노코 난 한수지도겸 봉시기 자리로 갓다!!.........예상데로 얼기설기 엮어놓은게 참으로 어설프기 짝이없엇다
“봉식아......니 이래피노코 35짜리 한바리라도 걸리마 점빵 아작난다.........요고 빼고 저리넣고 저거빼고 요리넣어라!!”
“오!!........그렇소이까??!!!........소장 나으리!!...........근데 니 좀알고카나!!??”
“머시여??!!........고수가 시키마 시키는 데로 하지 무신 말이많아!!..........아놔!!~~~~”
“~~~옆차기 하고잇네.......고수?? 니가 고수믄 나는 강타다!!!”,,,,,,,,,운띠기 4짜 한바리 핸거가지고 열라 오래 써물라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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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기여??!!..........이~~~런 닝가리!!......아놔!!~~~~~~뭐 이따구 연구언들이...........3”
바리 식이의 멱살을 잡앗으나 주니가 중재하여 혈투는 벌어지지 않앗다!!...........이러니 연구소 발전이 없는것이다.......암말않고 따라주는 연구언하나 없는게 안타깝다모해 슬프도다!!
주니에게도 한수 지도 하려 하엿으나 바리 무시당하고......................난 애레골 깊은 골짝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담바고만 빨아제긴다..............서둘러 저녁을 먹고는 커피타임없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이제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는다................
지난 짝퉁 거적때기 사건이후 난 할 수없이 딸내미가 어릴적 덮던 요를 훔쳣다. 마눌이 눈치채면 난 죽은목숨이다!!.....이토록 비참한 현실을 생각하니 또다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우째 대 대물봉오연구소의 소장이 추버서 푸리죽죽한 고치가 얼어간다해도 엘롱하며 모린척하는 연구언들!!..............분노가 목구녕으로 넘어가버려 올개가 넘어가기전에 수구조사와 나는 전 연구언들을 동계체력강화프로그램을 명목삼아 빤수만 입히노코 팔공산 뒷자락에 몰아노코 굴릴것이다. 수구조사의 솥뚜껑 주먹맛을 알면 알이도 못탈것이로다!!.......음허허........
그렇게 이런저런 연구언들 족칠 생각에 으슥한 밤이 깊어갈 무렵.....
애레골지엔 밤이되도 수면에 물안개가 걷히질 않는다 난 소리없이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수면전체가 자욱히 안개로 덮히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더더구나 밤사이에 보면 더욱 기가막힌다...............
음!!.......참으로 운치가 잇는 못이로구나.......그렇게 난 분위기에 흠뻑 젖어 눈 지긋이 감고 음미할.........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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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그때!!!!....................................
ㅎㅎㅎ빠지믄 서운하시다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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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그때!!!
오늘 이야기 마저 다 풀어놓으시죠? 궁금해서 이대로 퇴근못합니다
바리그때~~.....ㅎㅎ
퇴근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4편은 안올라오고 속이 점점 타드가는데...
바리그때!!!!.................
일단 추천 한방 날리고
도장 먼저 찍고요.
바리그때!!!!!!!!!!!!!!!!!!!!!
예상데로 얼기설기 엮어놓은게 참으로 어설프기 짝이없엇다
바리그때가 나오네요 ㅎㅎㅎ
쩝~~~~~~~~~~
바리그때!!!!!!!!!!!!!!!!!!!!!!!!!!!!
바리그때~ ㅋㅋ
기다렸답니다.ㅋㅋ
음..우하하하하
흠~ 초초초 긴장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