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3. 31 영천 개골지 윗못에서 '개골지' 이름에서 풍기는 그런 시골 풍광이나 운치는 기대하기는 마세요 실제 가보니 최근에 들어섰다는 큰 공장 건물 우안에 버티고 있고 주변일대가 공단지대여서 그다지... 위쪽 소류지는 그나마 봐 줄만 합니다.
공장이 들어선뒤로 저도 이상하게 찾질않게 되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진기술 내공이 많이 들어가고 포토 그림이 수준급으로 급부상 하셨는지 아님 카메라 가 좋은걸까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얼마전에는 사내에서 제비꽃을 노루오줌이라 우기기도 했어요^^
정말 꽃하고는 별로 인 것 같죠^^;;
우리 식물관련 책 한권 사 봐야겠습니다
저수지에 가면 지천에 널린 꽃 중에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는
꽃은 거의 없는데 이제야 이게 부끄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늦기전에 우리식물 이름이라도 알아야 겠습니다.
조팝나무 꽃으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