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30~3:30사이에 빛이 들어온다고하여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빛이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
조금 색다른 구조로 담고 싶어서 바닥에 엎드려 찍었는데
생각보다는 썩 맘에 들지를 않네요 .
↑ 이 사진도 마찬가지로 빛이 들어오면 더 멋진 사진이 되는데
그렇지를 못해서 평범해진 사진입니다 .
↑ 생동감을 주기위해 셔터속도를 늦춰 동감처리를 해봤지만
역시나 내공이 부족해서...
△ 보이는 그대로의 사진
원래는 관람객이 적을때 찾아가야 하는데
직장을 다니는 이유로 시간이 나질않아 어쩔수 없이
가장 관람객이 많은 타임을 잡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
▲ 또 다른 문으로 보이는 세상.
어쩌면 같은 시선 보다는 이렇게 몰래 보이는것에
모든 사람이 호기심이라는걸 가지는가 봅니다 .
▲열정이 대단하신 여자분입니다.
타임을 기다리다가 저는 내려왔지만
저분은 한참을 저 자리에서 꼼짝도 안하시고 앵글을 대고 계십니다 .
▲귀로 ~!
요즘들어 이런 구도의 사진이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
사진이라는게 참 어렵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
일년동안을 그 좋아하는 낚시를 접고
정말 미.친듯이 돌아 다녔습니다.
사진 하시는 지인분들과 멋진동행도 좋았고
나름 열심히 돌아다녔다고 자부했지만
우리나라에도 참 아름다운곳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기도 했습니다 .
이제 일년동안의 정식 교육을 마치고 졸업전이라는것도 했지만
사진이라는게 정말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
이제는 위 사진처럼 지나간 뒤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나름대로의 생활을 느껴보려 합니다 .
그 중에는 낚시도 당연 포함이 되겠지요.
지난해 물가에서 못뵌 회원님들 올해는 꼭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가슴에 남는 그림 즐감하고 갑니다.
평안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더이상 어떤 글이 필요할까요 )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