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찍 찾아온 추위로 11월 마지막주로 노지낚시는 접어야 했다
무료한 주말 어떻게 보낼까 망설이다
12월에 일출이 가장 좋다는 경주 대왕암을 찾기로 하고 14일 새벽 4시에 집을 나섰다
둥근 보름달과 촘촘히 빛나는 별들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마 그것도 얼마가지 않아
물거품이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심한 파도와 수평선 저멀리 먹구름이 몰려온다
역시 오늘도 기다리는 오여사는 포기를 해야 할까 보다
그래도 다녀온 기념으로 한장 올려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은혜사에서...
동자승과 장난도 해보고
무료한 주말 이렇게 보내고 왔습니다만
이러다가 병이 날것 같습니다
아마 치료차 2009년 첫날부터 섬 낚시를 떠나야 될것 같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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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담을 만나지를 못했나 보네요 ?
항상 건강하시죠 ? 화보 잘보고 갑니다
님의 지식과 더불어 환상을 만들어 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언제 한번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사진으로 표현하는 예술이 이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천 쾅찍습니다..
잘배우고갑니다..
내컴 바탕화면으로 딱좋습니다.
거의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올 마지막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월 모든님들가정화목과 건강기원 드립니다 !
나항상님 사진 프로입니다..
멋집니다,,
감탄사 나옵니다
항상 좋은 그림 즐감합니다.
바다 가신김에 감생낚시도 함 해보시지 그랬어요
쥑이네요
항상 안전 운행 하시고요......^^
앞으로 계속 좋은사진부탁드려요~
넘 아름답고 멋져 감탄사가 저절로나옵니다
퍼갈겁니다
나도 저곳에가고싶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