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네가래 2006. 7. 17 밀못, 황제지, 연지 3일째 내리는 비 좀이 수셔 집에 있질 못하고 바람 쇨겸 저수지 한바퀴 돌다 마구 샷을 날리고 말았다는..
장마가 빨리 끝나야 찌불사진이 올라 올낀데요
우중출조에 물차오른 저수지에 맨발로 들어가
낚싯대 걷다가 거머리 포식 시키고 통통한
거머리를 집에 와서 떼어 냈다는 꾼이 있었다는.....
우리선배 조사님들 말씀에의하면은 우중월척이라하셨는데
저는 아직.. 비오는날 무지하게 많이 출조를 했었는데... 아직수준미달인듯 .... ( 인정 )
월척님은 비오는날 혹 월이를해 보셨는지...?
~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