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지난해의 마지막 아침 창가 밤새 얼마나 추웠던지 얼어있던 창문은 떠오르는 볕에 다 녹아내리며 마치 아침의 나무숲을 보는 듯 했습니다 사진은 이런 지난 시간들의 추억을 한 장에 담아 기억 할 수 있어 더 큰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붕어좀보여줘요~~~~~~~~~~~~~~~~~ㅎㅎㅎ
그냥 같이 잡으러 함 가자
낚은 거 들고있으마 내가 함 찍어줄테니까
춥다고 몬가겠다 카지 말고 좀
ㅋ ㅋ
좋은 그림입니다..질감도 잘 나타나고..
사진은 사물을 볼줄아는 좋은 눈을 가져야하는데..
봄붕님은 좋은 눈을 가지셨읍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 하세요...
작품으로도...
반가운 관심의 글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까지 말씀 아껴주시지 않으시니
정말 부끄러워 뭐라고 얘기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붕어님 께서의 시원한 풍경들 사진과
카메라 안고 산까지 타시며 정상에서의 사진들 모두
늘 와하 하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 있답니다
맘을 담아 담으신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랜즈 욕심에 허우적거리기만 했던 거 같아
이제야 조금씩 편안한 크롭바디 하나와 50mm 물려 사진 담는 재미를 보고 있게 된 거 같답니다
봄날이 가까워질 수록 흩날리는 벚꽃을 담고싶어 기다리는 중 입니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뭐 담을 거 없나 찾고 있구요
하하
또 다시 시원하고 은은한 사진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떡밥전문님
관심의 글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런 거 하나 담는 게 재미있어 담은 것 인데
작품이라고까지 얘기 해 주시니까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그냥 셔터만 누르면 저런 건 담킨답니다
하하
비오는 수요일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낚시인님들 모두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