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를 건너다보면 늘 느끼는거지만 노을빛이 가슴이 뭉클해 질 정도로 아름답다
지나는 1~2분동안 후회도하고 반성도 하고 새출발을 다짐하기도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것은 유형의것만은 아닌듯하다
낚시대를 조심스레 꺼내고 닦고 다루듯이
내가 앉았던 자리만큼이라도 원상태로 깨끗이 되돌려 놓을 줄 아는
작은 배려라도 해야할것 같다
동참하실분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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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렵 편안하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