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월 이 오 면.............
언제부터 창 앞에 새가 와서
노래하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深山 숲내를 풍기며
오월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저 산의 꽃이 바람에 지고 있는 것을
나는 모르고
꽃잎 진 빈 가지에 사랑이 지는 것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오늘 날고 있는 제비가
작년의 그놈일까?
저 언덕에 작은 무덤은
누구의 무덤일까?
오월은 사월보다
정다운 달
병풍에 그린 蘭草가
꽃피는 달,
미루나무 잎이 바람에 흔들리듯
그렇게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 달
오월이다.
-황금찬님의 시에서 발췌-
<가정의 달 5월 회원님의 단란한 모습을 기대면서>
아름다운 가로수길(담양 메카스콰이어에서)
행복한 가족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2:04:29 1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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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새싹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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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나들이는 행복한 추억의 한토막입니다.
오월의 푸르름을 느끼고 계시는지요?
사진의 장소는 담양의 메카스콰이어 길이구요 아래 가족사진은 바로옆 자건거 도로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매년마다 가는 곳인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서 많이 바뀌었더군요.
입장료를 받고(1,000원) 또 시멘트 바닥을 들어내고 흙으로 복원시켰으며, 또한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도보산책만 하도록 하였더군요,
분위기는 흙으로 복원한 것이 월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백문이 불여.....님!
좋은렌즈 많으시면서 만투까지 탐내십니다.
저가 가지고 있는 가장 비싼 렌즈 맞구요.
이 렌즈가 인물용으로는 보정을 할 필요 없을 정도로 멋지게 뽑아 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렌즈에 뽑뿌는 끝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에 정을 더 주시어 잘 사용하시면 만투보다 더 좋은 사진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평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 행복하세요!"
정말 이쁘게 뻣은 가로수들 사이로 한번 거닐어 보고 싶어요.
울서방 연애할때는 좋은곳 많이 데리고 다니더만 한십년 살고나니 변했어요
하긴 서로가 산다고 바쁜 그런것도 있지만 이번 결혼기념일은 꼭 이곳으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