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50km 떨어진 곳에서 본 동백꽃 유채꽃 이화(배꽃) 맹탕 장날이라서 수몰나무 군락에 장터찌를 세워야 하건만..... 직벽에 앉으니 얄궂은 황사가 갈길 바쁜 장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도다 황사여독이 풀리면 허접조행기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장을 떠돌아야할 분이 못을 떠돌고 계시니~~~~~~~여담이었구요
좋은그림 항상 잘봅니다.
건강하시옵고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전 일요일날 안계에 갔다 왔습니다.
붕어와춤을님
방가 방가워요
우리월님 중에는 장꾼이
안계에서 낚시점 하는줄 알았다고 하시던데요^^
붕춤님 우연히 물가에서 뵐 그날도 오겠지요
행복한 낚여행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시길 빕니다.....
요.............즈음 장터엥 괴기들이 봄소풍 마실 다니던 가요
저는 요즘 정신 수양으로 낚시를 어떻게 하는지 잃어 버렸네요
주말장터에 함 같이 대리고 가주실 라우 ㅎㅎㅎ
덕분에 봄꽃 구경 잘하고 갑니다
깨져 버리는 느닷없는 한방의 댓글 개그
장터님의 숨은 내공이 이제서야 ~~~
황사경보를 무시하고 왠 장터,,,
봄 꽃 만끽하고 갑니다.
안전조행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