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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되기 어려운가 보네요..

IP : 1cec81496f15d7d 날짜 : 조회 : 3639 본문+댓글추천 : 0

내일 2차 발표가 있나 봅니다.. 저는 의경을 나왔지만...경찰에는 뜻이없어.... 그냥 저냥 먹고 살지만.. 군대 동기나 나머지 사람들은 경찰되려고 노력하네요.. 간부 된사람도 있고.. 순경된 사람도 있네요.. 그 노력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바로 저희 누나입니다.. 올해로 32세.. 만으로 30세.. 마지막 순경시험이네요.. 이번엔 좀 못봤는데 많이 뽑는다며.. 조금 기대를 하고 있던데... 카페나 그런데 들어가보면 택도 없는 점수 같은데 말이죠... 내일 9시 발표라는데.. 제가 다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마지막인만큼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으련만.... 그냥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

IP : f25ec875c26e1f5
분명 누님께서는 합격 통보를 받을것입니다.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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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aaacd3e94e0e2
변태돼지님 누나의 공무원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닉네임"이 부르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ㅋㅋㅋ

변태님 방갑습니다...의경 기수는 어떻게 되지유?

제비는 43기 입니다...부산에서 충무동에서 근무 했습니다

그 때 당시는 울 동기들 대부분 순경 시험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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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37a29fbbbaee8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도 의경을 나왔지요....
458기 서울 남대문경찰서 139중대 1997년에 제대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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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ec81496f15d7d
월척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 졸여왔는데.. 다행이 합격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진 필기 합격이라 많은 관문이 남아 있지만...
마지막이니깐 더욱 열심히 하라고 용기를 듬뿍 주고 왔습니다 ㅎㅎㅎ
월척 회원님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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