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뽕브라㉪단속반입니다.
하루 하루 날씨가 더워 일하시는데 지장이 많으시라 생각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여쭤볼것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과실주 담그는데요.
사람들마다 내용이 틀려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소주2(작은병 딱2병):과실1 비율로 담갔는데요.
종류는 산딸기와 매실입니다.
설탕을 넣으라는데요, 어느정도가 적당할지요??..
밥숟가락으로 산딸기주는 16스픈 넣었고요,
매실주는 10스픈 넣었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주말에는 근처 산 가서 오디좀 따다 담을려는데요, 맜있게 담그는 비결 좀 알려주십시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술 담는게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그러니 참고만 하십시요..
열매나 과실로 담은 술은 저는 술과 재료를 3:1 비율로 섞어서 담습니다.
대신 다른 재료보다 도수가 약한 담금주를 사용합니다..
설탕은 전혀 사용 안하고 담습니다. (요건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3개월 정도 숙성시켜서 재료와 술을 분리해서 시원한 곳에 보관을 합니다..
술 담는건 몇 번 담아 보시면 금방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럼 좋은 술 담으셔서 나중에 한잔 주십시요.
설탕은갈색설탕이좋아요
과실주도비슷하지않으까합니다
과실주용30도주류는넘독해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공간사랑님 말씀대로 난중 걸러내서 술만 따로 보관하려고도 합니다.
살구도 지금 하나 담궈났습니다.
딸기는 설탕을 약간 줄여도 괜찬습니다..
안넣어도 맛있게 잘 담궈져요..
설탕들어가면 색이나 맛은 좋은데
마시고나면 그다음날 힘들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