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의 자정력을
월척지는 넓이를 가늠하기 힘든 대형지다
수면은 푸르고 잔잔하지만 쉴 새 없이 새 물이 들어온다
콸콸 쏱아져 들어오고 졸졸 흘러들어오기도 하며
보이지 않게 은근히 베어 들어오기도하고 아무도 모르게 바닥에서 솟아나기도 한다
이골 저골에서 쉼 없이 흘러 들어오고 무너미로 넘쳐나는 새물이 바로 월척지의 생명력이다
가끔은 흙탕물이 일어 뻘물이 지기도 하지만
황톳물에 고기들이 상처 난 비늘을 씻고
수초들이 우렁우렁 자람을 생각하면 이또한 고마운일이다
보라!
뒤집힌 물은 금세 또 가라앉지 않는가
두려운 것은 고여 있는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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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지가 없다면.. 생각만해도 막막하네요
오밤중에 대펴서 죄송합니다
따끔한 가르침에 깨달음 한가득 느끼고 갑니다
공간님 오시면 뵐수 있다는 기대감에 두근반 세근반..
자당님의 병환은 차도가 있으신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병수발 3년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 고생 마음 고생 심하다던데..
건강 헤치지 않으시기를..
글 쓰기 시작할때는 댓글 하나 없었는데..ㅠㅠ
아마도 월척지가 없으면 약 다 태울거같단 ㅎㅎㅎ
도훈파파님 한참 못뵈엇죠^^
눈덮힌 청수가든이 그립더란..
두분 편안한밤 되셔요^^
그리고, 괘차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천사가 모든 곳에 있을 수는 없어서 생각타 못해 어머니를 만드셨다는 말이 있지요.
엄니 댁으로 모셨나요?
좋아지실거로 믿습니다.
극진한 효심이 어머니의 건강회복에 최고입니다.
효자 없다는 말이 채바바님과는 거리가 먼 얘기입니다.
어머님께서도 채바바님 때문에 곧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 나실 것입니다.
저도 내일 돌아가신 아버님 모시는 날 입니다.
그날도 추적추적 비가 내렸는데......
채바바님......
어머님께서도 채바바님의 효성으로 빨리쾌차하셔서
자리에서 훌훌털고 일어나실거라 믿습니다,
하루빨리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 건강을 기원합니다~~
분명 복받을것입니다.
우리에 자식들은 무엇을보고 크가면서 배우는지는 선배님께서 더 잘알것이고 아이들에 거울이 부모가 아니겠는지요.
아마 나이많아 병들고 누워 있으면 그것을보고 익힌 자식들에 간호를 후세엔 분명 편안하실것입니다.
월척지가 전회원님에 발전하는 과도기라 생각해 봅니다.
물은 고여 있어면 썩게 마련입니다.
항상 새물이 유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물이 유입이 되더라도 자생능력이 크게있는 월척지 그것이 장점인것입니다.
어머님에 한약을 따리는 심정은 이루 말할수없는 기쁨과 슬픔에 고뇌가 있겠지요.
환절기 건강 기원합니더~^)^*
이젠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어르신 건강도 좋아지셔야 할텐데..
출근해서 보게되는 글들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모쪼록 채바바님 정성이 하늘에 닿아서
넘치도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해봅니다
환절기로 넘어가는 날씨 건강 유념하소서..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언제나 구름 한점 없는하늘이 기달리죠..
항상 안출 되시길 바래 봅니다^^
이글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월척지의 자정력은 선배님들의 솔선수범과 후배 아끼는 사랑 입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 훗날 선배님들 길을 이어 받을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채바형님요(청정 형님도요)
조망간 용산동 오실적에
제 안부르면 안갑니데이~~~~
늘 건강 하시고 항상~ 늘~ 행운과 행복이
늘 곁에 하시길 빌겠습니다
늦은시간에 대 펼치려면
체력관리....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계란후라이는 이젠 제가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후하이판과 계란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ㅎ
건강하십시요..
대단한 효심에 많은걸 배웁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채바바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여름이야 싶을정도로 하루하루 날씨가 가을 날씨입니다~~
먹성좋은 가을붕어의 입이 곧 열리지 싶으네요~~
이곳 월척지도 이 가을에는 좋은일들과 행복한 글들로 가득해지지 싶습니다~~^^
어머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 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 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람니다......
새물도 들어올거고 환경에 관심있는분들도 많으시니 곧 월척지의 모습을 되찾으리라 봅니다.
채바바님의 모친께서도 건강을 되찾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근데요 제 단골터는 아직도 뻘물 입니더. 빨리 손좀 써주십시오.
가을이라고 떠들고 또 가을인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하십시오,
가을의 첫자락에 한껏 더 청량함을 더해줍니다^^
어머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채바바님.
고여있는 물도 저런 볓만쬐면 금방 깨끗해지겠네요
마음편히가지십시요 채바바님 ^^
당연히 해야할 고생이지만.........
저는 해보고 싶어도 못합니다.
활짝 웃으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여전허시지요
항상 솟는 샘물같은 말씀 저를돌아보게합니다
월척넓은들에 소리없는 중원에 고수님들이
계시다는것이 이곳이 마르지않는이유 아닐까요
항상 그모습으로 이터를 맑게해주세요~~
마음속으로 찍어 드리겠습니다
물이고여있ㅇ으면 당연히썩겠지요.졸졸흐르는 물이지만 쉬지않고 흐르겠읍니다.
댓글달지마라하셨지만 로그인하지않을수없는 글고맙읍니다.꾸뻑!
월척지에 계셔서 행복 합니다..
불순한 일기에 건강 기원 드립니다
다들 겪으시는 일들을 야단스레 떠벌려 죄송합니다 구벅
월님께서 주신 격려의 댓글 한줄이 장박하는 꾼에게 큰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 구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