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
낚싯대중 31대 끝대부터 2.3번이 나갔습니다
필요한 수릿대와 예비부품을 신청하고 입금 했습니다
시일이 지나도 배송이 안됩니다
전화 했습니다
주문이 누락 됐다는 대답 들었습니다
2차
또 배송이 안됩니다
또 누락
3차
배송이 안되어 전화 했더니 입금 여부를 묻습니다
최초주문시 입금 했었는데 입금확인이 안된다하여
입금 확인해주고 재차 주문 했습니다
4차 배송이 됐지만 주문한 물품이 아닙니다
5차 반품후 재차 설명하고 다시 주문합니다
6차 마찬가지로 물건이 왔지만 누락품이 있습니다
7차 공장에 전화했더니 받지도 않습니다
여러번 전화해도 받질않아 지역영업팀에 전화합니다
영업팀장이란분 설명 듣더니 한숨만 쉽니다
공장에 무슨일 있습니까 ? 물었더니 바빠서 그런답니다
본인이 공장에 전화해보고 답신 하신다더니 곧 전화 왔습니다
공장관계자에게 전화했으니 미흡할경우 본인한테 전화 해달랍니다
8차 공장 관계자 전화 왔습니다
수릿대 2.3번 누락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책임지고 보내드리겠습니다
해서 또 누락 .착오 있을까봐 이름 확인해뒀습니다
많이 참았네요
조구업체가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영세한 규모를 봐서
소비자가 이해하는 해주는 정도도 어느선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하는 이상 소비자가 100프로 만족할 선은 아니더래도
최소 주문품 제대로 배달해주는 기본마저 없다면 결국 외면 받겠죠
결과를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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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못참았을듯합니다
다시는 그런곳에 거래 끊으십시오.
낚시대 고치려다 정신병 고치게 생겼습니다.
이런걸루...
'집뒤에 대나무 크지? 굵기 맞는걸루 니가 골라서 써'
이러거면 딱인데...
당사자가 아닌데도
글을 읽고있는 도중에 속이 뒤집어 지는데
삼세판도 아닌고ㅎ
그래서 님은 복 받을겁니다
기다림은 그리움이 아닌가요...
농으로 꼬소하다 했더랬습니다만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싶네요
9차까지 안가길 바래요
이런 일 없어야 되는데..
어쩌면 그렇게 제 생각과 같으지요?
나갔었으면 욕하구 안쓴다구 분질러 버릴텐데....ㅎㅎㅎ
이해해 주신 만큼 나중에 다른 고객분에게 이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업하는게 원래 힘든만큼 격어본 사람만 알지요 .^^.
본인 풍체가 나오는 사진 보여주세요
바로 처리해 줄겁니다 ㅎㅎㅎㅎ
미치고 폴짝 뛸...일이네요.....
좋은사람 악하게 맹거네요 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