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면 낚시하는 시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10.20.30.40.50대를 지내면서 이제 나이들어 무슨 큰 낙이 있겠습니까..
낚시만이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뭐 저런걸 하나 하면서 욕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조사님들은 동감하실겁니다..
50대이후 많은 이들이 병원을 찾는 답니다..
병원의사가 적극 추천하는 것은 취미 생활을 하라는 겁니다..
그럼 혼자서 자유롭고 언제 어디서나 취미 생활할수 있은 것이 바로 낚시인 것입니다/.
여성도 낚시취미생활을 하고 싶지만 그리 쉽지가 않다 하더라구료..
이유인즉 혼자 뻘쭉하게 앉아 하는것도 그렇고.. 뜨거운 태양아래 미모에 관계도 있고.. 대물을 걸었을때 제압하는것도 부담스럽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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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맞춤 치료제 이기도 합니다.ㅎㅎ
요즘엔 낚시간다하면 눈치주던 예전 마눌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시름 잊는 취미로는 최고죠.
집을 등한시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가끔은 동출하는 중층팀에가면 도시락은
맛있게 얻어먹씁니다
유독여성조사가 많은건 중층팀은 주로낮출조이기때문이지요
혼자 싱글이신 월님들 중층팀 동출 추천헙니다
노지쪽에도 몇분은 계시지만 자유롭지 못하다는 관계로
수상좌대 많이들 타십니다..
찾아보시면 동출하실 여성조사님들 많으실거에여...
작은 구릅속에는 여성조사분 한두분씩은 계시더라고요..
거기 동출하면 많이 얻어 묵는다는 ㅎㅎㅎㅎ
딸내미데리고나온 삼십중후반으로 보이는분이엇는데요
글루텐하는 모양새가 틀이 잘 잡혀잇으시더군요
제가알기로 여성분들이 낚시를 가장 꺼리는이유가
야외이다보니 온갓 벌레와 파충류들 그리고 햇살
가장 중요한것이 화장실문제이더군요
더구나 밤낚시라면 무섭기도하실것이구요
좀 유명한 낚시터 지자체에서 간이 화장실이라도 설치햇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쓰레기 수거하는것도 몇군데 만들어놓으면 현장에 버리는일이 훨씬 줄어들텐데,,,,
우리 월님들중에서 혹시 국무총리 않나오시려나,,,
그렇게까지 큰 예산도 않들어가지 싶은데~~~~~
아내가 볼일보러간다며 한 30분있다 오더군요.
남자들만의 생각으로 10분 지나도 보이지않아서 뭔일 생긴줄 걱정했습니다.
노지낚시터에서는 여성분들이 제일 불편해 하는것이 화장실이 문제입니다.
잘챙겨주면 아주 좋아라 따라나서지요
낚시... 좋은 취미임에 틀림없지요
사진과 글로나마 뵈었지만
주변에서 열혈 여조사님들 가끔 뵙습니다
그 열정에 놀랍기만 했답니다
근데 혹 "수양버들" 아니신가요??
대명이 무슨의미인지 궁금해서요~
반갑습니다 "수양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