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이 좋은 가을날 저 지금 가요.
부럽쥬~
오랫만에 영광에서 벋어나서 무안 지도권으로 가유.
첫번째 목적지는 금당수로, 여건이 않좋으믄 지도수로, 거기도 그러믄 지도봉리지
거그도 그저그러믄 사옥도, 증도 둠벙 룰루랄라~
암튼 좋은데가 넘 많아서 어디로 가야될란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네요.
지금부터 저 찾지 말어유
오늘은 입낚이 아니라, 손낚으로 죽여블고 올란께....
출발전 어깨에 파스 짱짱히 붙이고 댕겨올랍니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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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글다가 4짜 5짜 되는넘덜 잡혀가꼬 엘보와유 ~~ ㅎㅎ
암튼 추워지니게 방한장비 단디 챙겨서 잘 댕기오셔유 ~~
4짜 5짜 6짜 큰넘으로만 많이 잡으시고여 ~~~
수염달린거로다가 ~~ ㅋㅋ
ㅌ ㅕ ~~~~ ^^
큰거 잡으셔서 염장샷 많이 올려주세여 ~~ ^^
좋으시겠습니다. 순간 저도 지금 떠나면 갈 수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렇지만 다음주 하고 17일 경
남도 갈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하루는 말씀하신곳 안곳쯤 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모래바닥으로 남겨 주십시요
오늘 일한번 내 보게요
꽝치러!
이거 심뽀가 왜 이래지나 몰라~
무안하고 해남은 가까운가요?
저두 쬠있다 해남으로 GGGGGGG~~~~
거기붕어없시요
제가 어릴적에 다잡았습다 ^^
지도 봉리지도 가물이만 남겨두고 지가 ㅋㅋ
좋은날 가을하늘보시면서 푹쉬고오세요
주말에 컴퓨터 맨드느랴 뺑이 치는데...염장이야~ㅠㅠ
마눌 고향이자 첫사랑 고향이 목포~~
요거 관심 많습니다
마눌 고향이자 첫사랑 고향 ...음
사모님 전번은 알고있고 저가 또 문학적 상상으로
증폭 시키면 꽤 쓸만한 자료가 되겠군요
마눌도 그거 알걸랑요!!
것두 마눌 고등학교 한참 까마득한 선배!!
쿠쿠쿠~
국민학교2학년까지 무안에서 살다 상경했습니다
평상시는 그냥서울사람인디
어케 부랄친구만 만나면 말투가바뀌네요
국민학교 6학년때 광주로~
91년도에 서울로~~
감기 조심하이소
조과는? 차마 물어보지 않앗네요 큰늠 잡앗음 둔자가 어련히 올렷을라구 시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