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가 옵니다
그러나 이번 주말
암담합니다
토요일엔 늘 혼자 일하게 했던 동생 하루쯤 쉬어줘야 겠기에
대신 근무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 낮 낚시는 이미 물 건너갔고 대신 토요일밤 낚시 틈나는대로
할 계획 입니다
일요일엔 아들녀석 시험치러 가는 날입니다
탭스 시험일인데 아이엄마가 이번엔 같이 가줘야 한답니다
가줘야죠
그러니 일요일 낮낚시도 어렵습니다
그럼 일요일엔 또 밤낚시로
그런데 요즘 밤낚시가 잘 안된다는게 문제 입니다
3푼이하 35쎈티 떡밥찌 .긴목줄 .2호원줄 10대
고리봉돌 7호 30쎈티 고부력찌 .3호원줄 10대
고리봉돌 5호이하 .50쎈티 고수심용 장찌 4대
고리봉돌 10호 35쎈티 직공찌 4대
채비셋팅이 남았고 받침틀 .보일러 거치대 .용품세척및 건조 .낚시차 훌러덩 뒤집어
여름내내 눅눅했던 습기 말리고 ....
그래도 할일 무지 많습니다
토요일 한가한 근무를 이런일 하면서 보낼까 합니다
주말 출조 가시는 분들 대박 나십시요
저대신 많이 많이 잡으시고 유쾌한 출조 .가볍고 상쾌한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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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마눌 꽃하우스 도와줘야 하니 땡입니더.
밤에 짬낚시 요거 와따죠.
일요일밤 14대 피러 가입시더
마눌님이 대신 서울귀경하러 옵니다
일욜에는 마라톤합니다...큰일입니다....
안 걷고 뛰는것만 200미터까지 인정합니다.ㅋㅋ
비늘님은 낚시 아니고도 할일 많으시구
못달님두 힘드시겋네요
사모님 뫼시랴 게다가 마라톤 ??? 그거 진짜유 ?
와이프 올라와서 힘좀 썼더니 뛸힘이 없다꼬~~~~~~~~~~~~
장인어른이랑 같이 가산으로 밤낚시가기로 했네요..^^
만약 지가 영상에 나레이션 하면...듣기 거북할랑가요?ㅋ 하지마?? 알았시유~ㅠㅠ
참만거 하나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