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27일 현풍면 도의리있는 사베지못에 오후1시에 잠깐출조.
십여명의 조사님들이 자기만의 명당을 차지하고 열심히 낚시중.
저도 한참을 서성이다 다른 조사님들 망태기구경 (씨알은 3치~5치사이)하고
저만의 명당자리로 이동.........
수초 사이로 20(2대)25(1대)30(1대)총 4대 편성 미끼는 지렁이.
시간이 조금 지난후 첫 입질 3치다 에고............
한참이지난후 찌가올라온다 20대에서 어 찌가 옆으로흐른다 얼른챔질 묵찍하다
(순간 월이다 느낌이 지나가고........)대를 세우고 힘겨루기 함판
물밖으로 나온놈은 땟깔이 정말좋다 (골드)대충 눈자로보니 28다마다
옆에 계시는 조사님 부러운듯 쳐다보고 나는 속으로 흐믓 기분짱이다
시간이 지나는 동안 3치~4치가 올라오고 8시 전빵접어서 집으로 ....
참 저는 잡은 고기는 모두 방생.
조과는 9치한마리 3~4치는 7수
주변에 있는 쓰레기는 다치우지 못하고 내 주변만 치우고 철수
월님들 이번주에 다들 월이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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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사베지는 어디있는지 요?
얼마전 저도 좋타기에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속칭 태공에겐 물이 전부듯이 그곳 사베지 역시 그림이더군요..한번 케미로 최고 26..1마리, 24정도턱걸이되는놈 5수..삐리리한놈....다수.
이렇타한 조과는 아니였지만, 그래요..근처에있는 축사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소리, 소들이 왜? 그렇게 울어되는지 아직도 소울음소리가 귓가에 쟁쟁하네요..ㅎㅎ
참고로, 이번주말에 영천쪽으로 케미를 꺽으러 갈 참입니다. 갔다와서 보고드릴께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