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되면 낚시가야하는데 제가짐때문에 걱정이 많아서요 어떻게하면 줄여볼까 연구중인데요ㅜ
줄이고줄여서 여섯번 왓다갓다하는걸로 됫는데요..
1회 스마트좌대/다리가방
2회 섶다리가방/낚시의자
3회 텐트/파라솔,각도기
4회 낚시가방/잡동사니1(난로,버너,어망,떡밥등)
5회 먹을꺼/잡동사니2(가스,냄비,통발,이글루등)
6회 생수/잡동사니3(겨울옷,돗자리)
말이여섯번이지 집에서 차에실을때 여섯번 물가도착해 차에서 낚시장소까지 여섯번 집에갈때 다시차까지 여섯번 집에가서 주차하고 집까지 또여섯번..
하..
전부다해서 최소 서른번은될듯ㅠㅠ
멀더빼야할까요?ㅜ
나중에 줄이고 줄이다보면 필요한게 없을수 있고 편의성이 떨어지더라구요..
결국 모든 장비를 출조 전,후 이동하지 않고
렉스턴스포츠칸에 풀탑을 씌워 간단한 몇가지 장비만
이동하고 나머지 장비들은 적재함에 둡니다.
그게 안된다면 현행처럼 질머지구 다니셔야 됩니다.어차피 노지다니실거면 포인트및자리협소로 편안자린 맡기힘들테니
차엔 다 넣구 다니셔야됩니다. 줄여봐야 오십보백보입니다.
1좌대
2파라솔+각도기
3낚시가방(낚시대+받침대+받침틀)
4낚시의자
5잡다구리가방(떡밥 부식 기타필요소모품 등등)
요렇게 끝입니다
중형승용차 트렁크에 싫고 공간남아요
차가 작아서리......
오랜 조력은 낚시의 테크닉 뿐 아니라
낚시에서의 모든것에 요령이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이런상상을 해요
땀뻘뻘흘리며 산에도 올라가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다라는 상상을 하며 짐을 옮깁니다
그런상상해보세요
훨씬 나을겁니다~~^^
짐은 늘어났음 늘어났지 줄이기는 힘듭니다
즐기십시요
전 지게로 5짐 입니다
거리는 육로급경사50m 수중전70m입니다
지게는 육로만 입니다
최대거리 450m도 가 봤습니다
차에서 낚시포인트까지 보통 2~3번이면 낚시짐 옮기는건 끝납니다.
집에서 짐을 싣고 나를일이 없어 좋구요, 밥은 차에서 먹으니 낚시포인트까지 식사 짐 옮길필요 없고요, 여름철 벌레, 늦가을.초겨울 추위에서 해방됩니다. 잠을 차에서 누워서 자니 대좌대 및 보일러 등.. 낚시포인트까지 나를필요 없고, 짐도 당연히 줄어들고요.
집에 있는 낚시물건 차에 싣고 내리는시간도 상당하고요, 특히 여름에 2번만 나르고 실으면 땀범벅이 됩니다. 낚시가지도 않았는데 이미 지쳐있죠
제 개인적으로 낚시는 최소 3~4시간은 자야 새벽 및 아침낚시 그리고 접고 철수해서 운전해서 가는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차바꾸기전에 불편도 하고, 붕어 욕심에 날새고 그랬는데 그때 정말 하루가 고달픕니다;; 차타고 가다 졸다 사고도 날뻔했고요.
대물낚시 하면서 가장 잘한일이 낚시대? 좌대? 낚시전용차를 구입한게 가장 잘한일인거 같습니다.
그냥 새차 사야하나 싶을때 정말 원하는 매물이 나왔고요. 이미 엔카에서 내용 및 사진 다 확인 한 상태고
실제 차량 봤을때 본넷 한번 열어보고, 바로 계약 했습니다
정말 99% 맘에 들었습니다. 차하나 바꿨을뿐인데 낚시 질이 달라졌습니다.
그러시고 집에서차로 or 차에서 집으로는 접이식 플랫폼대차로 운반하시면
5번이상될걸 3번정도로 줄일수있고 운반이 편해지겠지요(현재사용)
밑바닥에 낚시가방 뉘울 정도로
공간을 전부 뛰워서 가방 좌대
낚시용품 밑으로 거의 수납해서
보일러 깔구 낚시 다니는것
보니 부럽더군요 낚시차는
밴으로 이렇게 만들어 다니는게
답인것 같네요. 부럽~
사고 나면 나오는 낚시 물품들 와이프 왈
두번 다시 사면 이혼ㅋㅋ 그래도 낚시가 즐겁다
2. 좌대
3. 텐트나 파라솔+각도기 둘 중 하나 선택/이글루/잡동사니1(낚시에 필요한 물품위주)
잡동사니는 낚시용인지 취사용인지 확실히 구분하여 큰가방을 선택하는것이 좋음
잡동사니1 낚시용으로 50리터 정도 삐꾸통에 난로,부탄가스,어망,두레박,떡밥,계측자,채집망 정도로 챙겨준다...
잡동사니2 취사용으로 30~40리터 정도 삐꾸통에 버너,코펠,생수,식재료 정도로 챙겨준다...
겨울옷가지도 큰가방 하나에 수납하면 좋다...
4. 잡동사니2(취사위주)/옷
4번의 경우 취사를 차와 가까운곳에서 해결이 되면 짐 이동은 없을수도 있음...
옷은 밥먹는 시간에(저녁,아침 등) 이동하면서 갈아입으면 됨...
보통 서너번은 이동하시쥬 다들~ ^^
낚시 자리 들어갈때 땀 한바가지 흘리고 철수할때 땀 한바가지 흘리고
짐이 많아서 힘들다고 투덜대면서...
다음날 되면 또 조황정보도 보고 다음지도도 보고 그러시쥬~ ??
저만 그런거 아니쥬~ ??
즐거운 낚시 하십시다~
짐 이동 한방에 끝납니다.
좌대는한개는팔앗어요너무힘들고차에안들어가서요ㅠㅠ
꾼들 많이 오는 저수지는 자리 잘 딱여져 있는데도 많습니다
자리 평평한데 않으면 굳이 좌대 펼 이유 없고요
텐트치면 파라솔 안쳐도 됩니다
아니면 파라솔에 가림막 조합으로 나가시면 두개중에 하나는 줄일수 있을꺼 같습니다
소비되는 지출
편해지는 낚시
이게 힐링인가? 고생인가?
편한낚시ㅡㅡㅡㅡㅡ 짐많습니다....ㅎ
붕어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 조금 줄어들수도 있습니다...ㅎㅎ
에어매트 침낭 끝입니다ㅎ
Suv트렁크에싫고ㄱㄱ 자리 널널합니다
도착해서 대편성하고 남은짐들 보조석에 쌓아두고
트렁크에 에어매트깔고 침낭펴놓고 낚시하면끝..
텐트를안쳐서 춥긴하나 진짜 추울거같으면
파라텐씁니다..
딱히 쓰는 물건 외에
쓰지도 않은 물건을 가지고 다닌 다니는게 아니라면 많고 적고는 입장차이죠.
혼자 낚시가면 전혀 쓰지 않는
코펠 불판 압력솥 외 기타 취사용품 이런 것들 짐 양이 꽤 됩니다만.
동행자가 생기면 즐거운 식사를 하기위해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낚시후에도 픽업트럭형차량에
그대로 싣고 다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네요
안써도 되겠다 싶은것들은 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퇴출시킨 목록 중 하나가 새우통과 가슴장화입니다. 낚시점에서 새우사서 쓸 계획이 아니고 현장채집으로만 하면 망사로된 생미끼 살림망이면 되고 외래종터가면 생미끼 채집할일도 없죠.
깊은곳에 들어가 수중전 할게 아니면 가슴장화도 안쓰게되죠
일반 장화나 바지만 무릎까지 걷어올리면 되니까 말이죠.
사용빈도 적은 칸수 낚시대도 퇴출하구요
특히 꽤 긴장대나 짧은 낚시대...
차가 뉴코c인데, 스마트 1000*1500 딱 들어갑니다.
맨 밑에 좌대 깔고.....
파라솔, 텐트, 섭다리, 떡밥가방, 장화, 낚시가방, 의자, 여벌 옷 등등
이러면 끝...
낚시가방.의자 .발판. 파라솔.보조가방 정도면 많이 움직여도 두번이면 끝납니다 . 저는 그래서 차에서 3보이내 낚시를 할수 있는 공간을 많이 찾습니다 쉽지는 않지만요 ㅎ
그럼 짐 옮길 일이 없죠. ㅍㅎㅎ
픽업이라 짐 싫고 안내립니다. 차에서 집으로 싫고 내리고 만 없어져도 한결 편해집니다.
짐칸에 매번 사용하는 장비 및 가깜 사용하는 장비는 항상 실려있으니 집에서는 옷같은거만 챙겨서 갑니다.
짐을 줄이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봤지만...ㅠ
결국 낚시전용으오 픽업 짐칸이 최고 더군요.
1.저도...
2.잘 정리해서...
3.( 세번) 이동을 해야합니다.
4.저는...
5.(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장비를 옴깁니다.
6.나름 운동도 되고...
7.즐거운낚시를 합니다.
8.(주차)가 가까운 곳에서도 자주 낚시를 합니다.
쉬고 놀려가는건데..천천히 해요
아침 일찍출발해 캐미 꼽을때쯤 셋팅 끝네겠다는 맘으로..
짐은 한개씩만..들기 무거우면 끌고가요..끌기힘들면
안쓰면되고..
7.8월은 집에만..
철수할땐 또...????.^^
1박 기준 ...
좌대 펼일 없으면 (평균 1년에 2번 사용)
모든걸 1번에 옮깁니다.
1년 내내...
동계도 물론...
1. 낚시 가방 매고
2. 오른손에 섶다리 셋트(단절 받침대 쓰기싫어 섶다리만 고집), 파라솔 ,파라텐 (경사진곳에서도 아주 유용하여 일반텐트는 창고에서 나올일이 없음)
3. 왼손에 보조 가방 (난로 ,부탄가스 , 미끼 ,물. 등등..) 옷가방,의자
고생 안 하고 싶으면 짐 다 팔아버리세요.
낚싯대와 받침대 의자 파라솔 이것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살림살이와 낚시짐은 해가 갈수록 자꾸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20년 가까이 타는 갤로퍼 밴 4륜구동차를 험한 길 주행하는 재미와 넓은 적재공간 땜에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재함 가득 실린 낚시짐이 자주 쓰는 용품 외에는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다닙니다.
딱 1년에 한번 검사때 전쟁 비슷하게 정리를 하는데 며칠못가 원상복귀하게 됩니다.
이젠 그러려니하고 제 자신과 타협하고 삽니다.
그리고 차대고 바로 앞에서 할수잇는곳 좋아합니다 =0=;; 최대 멀리떨어지면 100미터까지는 고생하더라도 포인트만 좋다면.. 갑니다..
그러면 대충 3번안에 낑낑대고 갈수잇더라구요.
또한 굳이 좌대나 발판이 필요없는곳은 섭다리만으로만 합니다. 좌대 발만무게하나만 빠져도 어휴..
버너 및 잡동사니를 최대한 가방형식으로 모아서 다니면 더 편하고 편리합니다. 또한 장박을 안다니다보니 텐트는 거이 사용안하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차에 실려는 있지만 끄집어내는날이 손에꼽히게되고 파라솔로 왠만하면 해결되니... 초겨울이나 초봄에 추울땐 파라솔+파라솔텐트 조합으로 낚시합니다.. 바닥에누워서 잘게아니라 상황에따라 대쳐합니다 최대한 짐을 줄일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그래서 중고로 낚시용 차량들 많이들 가지고 계시즁~ 어느분이 150만원에 소렌토 구형 구매해서 차에 꽉꽉 채워다니십니다 -_- 본인아니면 차에 다 못실어요
편한거(체어맨3), 받침틀(미라클무받침), 일단 먼저 포인트 상황 확인후 거기에 맞는 낚시대만 따로 챙겨 들어갑니다. 굳이 무거운 낚시가방 전체 가지고 갈 필요 없잖아요. 또 의자에 부착하는 텐트(라프의자텐)이런거 적극 활용합니다. 먹는거야 저수지 투입전 먹거나 나와서 해결, 노지는 무조건 한짐 한방에 해결합니다.
자 그럼 받침틀(미라클 다리뺀거), 가벼운 의자(스파이크), 낚시대(10대만),
의자텐트, 나머지 뻐꾸통(미끼,난로,채집망,등등)
동계때는 여기서 이글루 추가되나 무게가 가벼워서 가능,
한짐이면 충분합니다. 체력이 안되면 두짐으로 나누면 뛰어서도 포인트 진입 가능이죠.
물론 풀장비(좌대,텐트,파라솔)에 비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4칸 이상은 1년에 한번 사용할까 말까 합니다
좌대 구매후 사용 1회
낚시텐트를 주로 사용함으로 파라솔 파라솔텐트 파라솔각도기 사용한 기억이 아물아물
짧은대로 조과를 볼려고 노력하다보면
긴대사용이 어려운 포인트도 나만에 포인트이며
조과도 장대를 사용하는 동료들에게 밀려본 기억이 안나는 군요
붕어를 낚은 찌의 주변환경을 자꾸 기억하십시요
낚시전용차로 씁니다 ㅋㅋ
차량세금은 많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전 첨 대물낚시 할때 50cc오토바이에 가방등에메고 의자.텐트뒤에실고 삐꾸통하나에 다 때려넣고 발판에 넣고 다녔는데 ㅋㅋㅋ
차가 생기면 짐이 한도 끝도 없이 생기더군요 대물꾼들은 할수 없다고 봅니다 장박을 하기때문에 짐도 많아 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