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다보니 저는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찌다리만 자르면 직립성이 더 좋아지지 않는가요?
찌다리를 10Cm 절단했을 때에 무게중심이 자르기 전 기준으로 보면 약간 찌톱쪽으로 이동을 하겠죠.
하지만 자르는 순간 무게중심의 기준또한 변화하게 됩니다.
찌다리를 자르고나면 전체적인 길이에서 몸통이 찌다리쪽으로 많이 쏠리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무게중심은 찌톱쪽이 아니라 찌다리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찌다리쪽이 무거운 형태가 되니 직립성 및 수직입수가 더 좋아지게 되는게 맞지 않는가요?
쉽게 보면 바닥올림낚시용 장찌에서 대물찌(예로 물사랑찌) 형태로 변화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2.찌다리를 1센티 정도 자르고 무게중심을 확인하면 찌톱 쪽으로 기울어지는데
이 때 찌톱을 적당히 자르면 원래의 무게중심으로 돌아옵니다
3.이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적으로 길이를 줄여가면
원하는 찌의 길이에 도달합니다
수직입수가 안되고
바람이 불면 찌가 심하게 누워서 복원이 늦거나 흔들림 현상이 생기고
어떤 경우는 찌가 약간 비스듬하게 상승할도 있으므로 찌의 무게중심은 찌의 핵심이라 할수있습니다
제가 해본결과 1.3파이 카본찌다리는 10cm가 0.1g 정도 됩니다.유동촉 무게도 0.1g 이구요.
찌톱을 자를 필요가 없죠.
짧은찌 중고구매도 방법중하나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파실일계시면 우울하죠?
찌톱 마디 고려해서 1~2목정도 자르고 나머지 다리 로 길이 맞춰 자르면 됩니다. 유동촉도 좋구요
경험상 나름 쓸만 합니다.
대신 찌 부력이 자른 무게만큼 상승 합니다~
PS. 그냥 35센치 저렴한찌 구입하시고 파심이~~
궨히 짜르고 어쩌구하지 마시고
짧은찌 구하세요.^^
찌다리만 자르면 직립성이 더 좋아지지 않는가요?
찌다리를 10Cm 절단했을 때에 무게중심이 자르기 전 기준으로 보면 약간 찌톱쪽으로 이동을 하겠죠.
하지만 자르는 순간 무게중심의 기준또한 변화하게 됩니다.
찌다리를 자르고나면 전체적인 길이에서 몸통이 찌다리쪽으로 많이 쏠리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무게중심은 찌톱쪽이 아니라 찌다리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찌다리쪽이 무거운 형태가 되니 직립성 및 수직입수가 더 좋아지게 되는게 맞지 않는가요?
쉽게 보면 바닥올림낚시용 장찌에서 대물찌(예로 물사랑찌) 형태로 변화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고부력찌일수록 다리길이가 짧아도 부력으로 버텨주기때문에 수직입수가 잘됩니다.
저부력찌는 다리를 조금만 잘라도 사선으로 입수되는경우가 많구요.
근데 자르지 말고 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할때 쓰고 짧은걸로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