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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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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43,222 건

[각평] 물향기를 맡으며... 2

봄날같은 날씨...참..좋습니다...^^아직은 잔설과 얼음이 가득이지만...남쪽산 너머 불어오는 봄바람은 따스함 그자체랍니다...^^얼음이 녹으면서 찬물이 뒤섞이는 시기...냉수대 형성으로 입질이 화끈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봄을 맞이하는 붕어들의 움직임은 꾸준합니다...꽝없이 손맛은 볼수 있는 정도...많게는 20여수까지...적게

No 3942

각평낚시터

11-02-24

5,067

아산죽산지 2월22일부터 물낚시 시작 7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을 보냈지만 아직까지완전히 해빙이 되지 않았지만잔교쪽 부터 물낚시가 할수 있으며계속적으로 얼음 분쇄 작업을 하고 있어하루가 다르게 물로 변하고 있어좌대쪽에는 2~3일을 지켜봐야 가능한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No 3941

죽산지

11-02-23

3,988

[각평] 안정을 찾은 입질... 11

올겨울은 정말 대단했습니다...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자연의 힘은 정말 무서웠습니다...하지만 절기는 거스를수 없는것인지...입춘이 지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기온도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낮동안은 그나마 따뜻한 기운마저 느끼게 해줍니다...전형적인 겨울날씨...삼한사온이 돌아왔습니다...그래서인지...폭발적인 대박행진은

No 3940

각평낚시터

11-02-16

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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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13

어제 내린 눈이 빨리도 녹아내리는 걸 보니 이제 봄이 오긴 오나 봅니다. 메마른 대지에 속속 스며들어 봄을 기다리는 온갖 생명체에생기를 불어넣을 봄눈이겠죠.겨우내 가두어졌던 무거운 공기도 몰아내고사진기 들고 나가봅니다.산 아래 응달엔 아직 버티기 하는 눈이 쌓였지만이렇게 곧 녹을테죠.굳게 얼어있던 얼음도서서히 물로 돌아갈 것이고무너미론 눈

No 3939

군위정동낚시터

11-02-15

6,391

2월 13일 신수지 하우스 및 노지 그림입니다. 1

많은 조사님들 하우스에서 손맛을 보고 계십니다.몇일전 풀렸던 계곡의 얼음이 또다시 동장군의 기승에 얼어버렸습니다.기존의 좌대와 다르게 새롭게 좌대를 설계하였습니다.아직도 풀릴기미가 없어보이는 저수지의 얼음은 재촉하는 조사님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꽁꽁얼어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저수지 상류권부터 모터펌프를 이용하여 얼음을 녹여볼

No 3938

신수낚시터

11-02-13

6,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