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내려 앉은 산그림자의 초록이 어느새 얼룩이 져 가고
계절의 흐름이 어느새 난로와 외투를 준비하게 하는 그런 계절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막바지 개화에 분주한 꽃이나 영글어 가는 과일들이나 황금빛
물결로 들판을 수놓는 곡식이나 산야를 물들여 가는 상엽이나
모든 것이 마무리의 시간앞에 서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변화를 불러오고 만물은 비웠다 채워지고를
반복해 가지만 어느 것도 반복되는 것은 없는 것이 세상사
일 것입니다. 기인 미로같은 일방통행로를 끝없이 헤쳐 가다보면
그길이 반복되는 듯이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착각을 하며
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쌓이고, 밤과낮이 교차되어가는 하루하루가 그렇고
하루하루가 쌓여가는 한주간이 그렇고, 한달 두달 쌓여서
열두달 토막을 쌓아 만든 한 해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하루가 오늘의 하루를 대신할 수 없고
지나간 한주 한달 한해가 또 그렇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결과가 오늘의 현실일 것이라고......
비인 살림망이 많았던 한주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은 알찬 대물의 시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 조우님들께서도 차분한 준비와 계획으로 남은 시즌
멋진 마무리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대흥소류지의 아침 풍경 입니다.
상류 뗏장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고, 상류연안 벼의 수확이 끝나
앉을 자리가 많아져 있습니다.
아직 대물의 소식은 없지만 저력 있는 못이므로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 곳 입니다.
번출팀의 항소님 숲그늘에 숨어서 붕어를 탐하시고......
37.5의 대물 하셨습니다.
금년의 좋은 조과를 거두고 계시는 항소님 축하 드립니다.
농암지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계시는 사장님 장박짐을
풀어 놓으신지 며칠 되셨다고......
살짝 들추어본 살림망에는 씨알 좋은 월척붕어도 보입니다.
32급의 월척 붕어 입니다.
33.5 월척 입니다.
36.5 월척 입니다.
두수의 월척을 하셨습니다.
미지의 꾼님 축하 드립니다.
오천지에 자리하신 붕어맘님 입니다.
살림망을 보여 주십니다.
31.5급 월척 입니다.
붕어맘님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출조하신 연어님의 자리와 대편성 입니다.
8치급 2수의 손맛을 보셨답니다.
연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35센티 월척 입니다.
탐사1팀의 김일년님 축하 드립니다.
최근의 멋진 낚시모습 좋았습니다.
31.5급의 월척을 하신 차고문님 입니다.
오천지에서 월척 하신 차고문님 축하 드립니다.
둘째날 34급 월척을 추가하신 1팀의 김일년님 입니다.
김일년님 연이은 월척조과 축하 드립니다.
초록과 상엽이 섞이어 가고
결실의 모습들이 만물을 풍성하게 하고
변화의 순간에선 붕어들도 망설임이 큰가 봅니다.
빈작의 조과들이지만
길지 않은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 일 것입니다.
결과에 속단과 희비를 삼지 마시고, 준비와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아량이 필요한 시기 이기도 하겠습니다.
빈작가운데서도 풍성한 조과를 거두신 조우님들께는 축하를
드립니다.
빈작의 씁쓸함을 달래신 조우님들께도 좋은 조과와 희망찬
출조길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일교차에 대비 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 출조길 항상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물나라 군위점(본점) 입니다.
대물나라 구미 롯데마트점 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군위점은 중앙고속도로 군위 ic 를 나오시게 되면
바로 앞쪽에 세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건물에 있으므로
주유소 안쪽으로 진입하여 들어 오시면 됩니다.
주소는 경북 군위군 군위읍 금구리 877-6번지 입니다.
롯데마트점은
롯데마트점은 구미시 롯데마트 2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계절의 흐름이 어느새 난로와 외투를 준비하게 하는 그런 계절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막바지 개화에 분주한 꽃이나 영글어 가는 과일들이나 황금빛
물결로 들판을 수놓는 곡식이나 산야를 물들여 가는 상엽이나
모든 것이 마무리의 시간앞에 서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변화를 불러오고 만물은 비웠다 채워지고를
반복해 가지만 어느 것도 반복되는 것은 없는 것이 세상사
일 것입니다. 기인 미로같은 일방통행로를 끝없이 헤쳐 가다보면
그길이 반복되는 듯이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착각을 하며
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쌓이고, 밤과낮이 교차되어가는 하루하루가 그렇고
하루하루가 쌓여가는 한주간이 그렇고, 한달 두달 쌓여서
열두달 토막을 쌓아 만든 한 해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하루가 오늘의 하루를 대신할 수 없고
지나간 한주 한달 한해가 또 그렇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결과가 오늘의 현실일 것이라고......
비인 살림망이 많았던 한주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은 알찬 대물의 시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 조우님들께서도 차분한 준비와 계획으로 남은 시즌
멋진 마무리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대흥소류지의 아침 풍경 입니다.
상류 뗏장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고, 상류연안 벼의 수확이 끝나
앉을 자리가 많아져 있습니다.
아직 대물의 소식은 없지만 저력 있는 못이므로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 곳 입니다.
번출팀의 항소님 숲그늘에 숨어서 붕어를 탐하시고......
37.5의 대물 하셨습니다.
금년의 좋은 조과를 거두고 계시는 항소님 축하 드립니다.
농암지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계시는 사장님 장박짐을
풀어 놓으신지 며칠 되셨다고......
살짝 들추어본 살림망에는 씨알 좋은 월척붕어도 보입니다.
32급의 월척 붕어 입니다.
33.5 월척 입니다.
36.5 월척 입니다.
두수의 월척을 하셨습니다.
미지의 꾼님 축하 드립니다.
오천지에 자리하신 붕어맘님 입니다.
살림망을 보여 주십니다.
31.5급 월척 입니다.
붕어맘님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출조하신 연어님의 자리와 대편성 입니다.
8치급 2수의 손맛을 보셨답니다.
연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35센티 월척 입니다.
탐사1팀의 김일년님 축하 드립니다.
최근의 멋진 낚시모습 좋았습니다.
31.5급의 월척을 하신 차고문님 입니다.
오천지에서 월척 하신 차고문님 축하 드립니다.
둘째날 34급 월척을 추가하신 1팀의 김일년님 입니다.
김일년님 연이은 월척조과 축하 드립니다.
초록과 상엽이 섞이어 가고
결실의 모습들이 만물을 풍성하게 하고
변화의 순간에선 붕어들도 망설임이 큰가 봅니다.
빈작의 조과들이지만
길지 않은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 일 것입니다.
결과에 속단과 희비를 삼지 마시고, 준비와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아량이 필요한 시기 이기도 하겠습니다.
빈작가운데서도 풍성한 조과를 거두신 조우님들께는 축하를
드립니다.
빈작의 씁쓸함을 달래신 조우님들께도 좋은 조과와 희망찬
출조길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일교차에 대비 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 출조길 항상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물나라 군위점(본점) 입니다.
대물나라 구미 롯데마트점 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군위점은 중앙고속도로 군위 ic 를 나오시게 되면
바로 앞쪽에 세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건물에 있으므로
주유소 안쪽으로 진입하여 들어 오시면 됩니다.
주소는 경북 군위군 군위읍 금구리 877-6번지 입니다.
롯데마트점은
롯데마트점은 구미시 롯데마트 2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조만간 잠자러 한번 가겠습니다. ㅎ
편안한 노숙자리 부탁합니다.
난 오천지에서 왜 꽝일까 ㅠㅠ
사장님 건강조심 하시고 항상 봏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수 할때까지 달립니다. 쭉~~~~~~~~~~~~~~
주말에 뵙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워째 요즘은 영 시원치가 않은 곳만 다녀와서인지
손맛을 본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담에 한번 들리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수고하세요,
군위권 방문할때 한번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