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지 외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물안개가 수면을 덮고 있습니다.
야외에서의 라면은 항상 꿀맛 입니다.
간단한 야식을 함께 하고 2시까지 눈을 좀 붙이고
그때부터 아침까지 쪼으기로 작전을 짰습니다.
비온후에 물안개가 짙게 깔릴테니까
오늘 어쩌면 이 물안개 속에서 캐미를 보기 위해서
출조를 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조때마다 항상 그렇지만
마음이 행복 합니다~
명호지의 자정-추워지네요~
떡붕어 날짜 : 조회 : 4376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