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죽죽님 페인트님 이글님 세분이서
유등연지를 찾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가까운 거리의 초대물터 유등연지는
큰 혜택인것 같습니다.
유등연지가 아니었으면 주말 아닌 때에 어떻게 대물을
쪼아 보겠느냐는 세 분의 주말꾼들이
퇴근후 곧장 유등연지로 향했습니다.
입질죽죽님은 유등연지에서 월척 손맛을 이미 보았고
이글님은 유등연지에서 연타석 월척을 낚으셨으니
오늘은 페인트님께서 좋은 녀석을 땡기실 차례인가??
오늘 유등연지는 잠시전에 비가 그쳤고 오늘은 날씨탓에
조사님들이 그리 많지 않답니다.
이글님의 유등연지 예찬-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이 저수지에서 쓰레기 한 봉지
채우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유등연지를 찾는 분들의
의식이 높아서 더욱 정겨운 곳 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께 축복이며..유등연지(밤9시현재)
떡붕어 날짜 : 조회 : 4391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