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꾼은 기다립니다.
황금빛 들판에서 수확을 이루듯
황금빛 비늘의 붕어의 꿈을 꿉니다.
가을이 오면 꾼은 기다립니다.
푸른 하늘에 새털구름이 지나듯
푸른 물결에 한점한점 찌를 뿌립니다.
가을이 오면 꾼은 기다립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듯
호숫가에 케미를 반짝입니다.
가을이 오면 꾼은 기다립니다.
새벽 물안개가 피어날때
찌불이 솟아 오루길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호 낚시터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충주호 수위는 136.92로 3일간에 걸처서
3미터 이상 올라왔으며 내일부터는 하루에 10센티 정도 오를 수위로 안정권이 예상됩니다.
수위 상승으로 상류 갈때밭과 돌무덤이 좋은 포인트형성이
이루어져서 대물을 기대하여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번주 정도에 대물조황이 예상됩니다.
★ 일교차가 심합니다. 방한준비는 필수입니다.
▲ 가을 일출입니다.
▲ 상류 갈대밭 포인트입니다.
▲ 완연한 가을입니다.
▲ 호숫가주변에 쉼터입니다.
▲ 들꽃이 지천입니다.
▲ 가을엔 편지를...
▲ 서서히 단풍에 물들기 시작합니다.
▲ 가을에 분위기가...
▲ 갈대밭 포인트 일주일전과 현재와 비교 하였습니다.
▲ 사진에서 보는 여러 갈대밭 포인트가 물에 잠기면서 대물 포인트가 형성되었습니다.
▲ 상류좌대에서 붕어소식입니다.
▲ 밤 1시에 새우에 입질
▲ 월척인 듯
▲ 저녁 7시에는 대물을 놓치서 아쉬움을...
▲ 31월척입니다.
▲ 인천사장님 인증샷 감사합니다.
▲ 상류 돌무덤포인트
▲ 대를겉고 주무셔서 붕어사진만...
▲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 방한준비 철저히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