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강풍과 비소식의 주말 이었습니다.
오후 늦게 부터 시작된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는 충주호 인근에는
생각 보다 많이 내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람은 관리실이 흔들릴 정도의 세기 였습니다.
배터가 있는 푸른골의 좌대들은 밤샘 낚시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형적으로 바람을 적게 타는 별장골에서는
이런 날씨에도 붕어가 나와 주었습니다.
충주댐 수위는 충주호 인근의 강수량 보다 영원,정선,평창 강원도
북부에 내린 비가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곳들의 강수량을 조사해보니 대략 40mm정도로 오름수위를
기대 할수 있는 100mm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일주간 비 소식이 있으니
그비와 동조하여 오름수위를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주말(금/토) 늘푸른을 다녀가신 경원산업 필드스텝 박프로님 37cm
영월 동강 김사장님 38cm/판교 홍대표님32cm 별장골에서 악천후 속에서
낚시하신 안정고님일행 32cm외 조황 그림 올립니다.
다음 주는 구름속에 가려진 해가 있어 낚시하기 좋을 날로 이어집니다.
꺼질줄 모르는 늘푸른 낚시터 조황을 확인 해보세요.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벗삼아 여름낚시를 한것 즐겨보세요.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는 전기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
충주호 늘푸른낚시터 010-895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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