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같으면 지금쯤 시즌을 끝내고 얼음이 얼기를 기다리고 있을 시기인
데 올해는 아직 춥지않아 얼음이 얼 기색도 안보이고 있네요.
이상하게시리 새우에 씨알 및 마릿수가 나오고 있어 시즌을 끝내야 할지
계속 연장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새우를 구하러 백방으로 다니느라 조황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사님들께서 사진을 보내주신걸로 대체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새우에 잉어가 나온다고 투덜대십니다.
2자급 잉어가 나와 한참 씨름은 둘째요, 다른 대를 감아 애를 먹습니다.
하루에 한두수 이상은 잉어가 나오니 긴장하셔야 합니다.
조사님들마다 조황 소식이 계속 이어져 얼음이 얼기전까지 시즌을 계속 이
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금 조황이 좋군요.
부남호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수심4미터 이상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