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황금어장[진위천]

황금어장[진위천]대물붕어 쏱아지다. 진위천에는 산란기를 전후해 호조를 보이기 시작하여 10월말까지가 적기이며 특히 우천 시에는 대물출현이 잦고 대박 확률도 높은 곳으로 이미 알려진 무료 낚시터이다. 황금연휴 이틀째인 5월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소나기 입질을 받았다는 조사님들의 말이다. 오산의 김용해 조사님이 토종붕어 32.5cm월척과 떡붕어35cm이상 12수를 포함 25수정도 토종과 떡붕어를 올렸고 서울 신림동 박종문 조사님은 토종붕어33cm월척을 포함하여 10여수의 준척급 토종붕어를 올리는등 나왔다 하면 준척급으로 낱마리에서 25수 정도의 대물급 붕어들이 쏱아져 비오는날의 진가를 보여 주었습니다. <임이시여! 아니 다녀가신 듯 다녀가소서!> 손맛은 보시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세요. 철수할땐 내가 버린 쓰레기가 없는가 다시 한번 돌아 봅시다. [오산]한국낚시 : http://mm.intizen.com/koreafish (031)374-4176 / (018)372-4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