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댐낚시가 생각나는 여름 입니다..
토요일 부터 정상적인 댐 방류를 하면서..
조황도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솔 낚시터에서는..
4 짜 및 삼십중후반 월척이 나오면서..
낱마리지만 꾸준하게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모기 없고 시원한..충주호 낚시는..
조사님들의 로망이자 낭만 이었지요..
솔 낚시터로 달려 봅니다..
수위가 많이 내려간 솔 낚시터 전경 입니다..
솔 낚시터 사장님..항상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4 짜 대물이 나와서 그런가..ㅎㅎㅎ..
수원에서 오신 김용운 조사님이..
충주호 첫 4 짜를 낚으셨습니다..
밤 11 시 30분경 3 미터권 수심에서 ..
떡밥 미끼로 낚았습니다..
충주호 멋진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굿..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솔 사장님도..
수위 변화에 대한 테스트 낚시를 했습니다..
수심 6 미터 50 센치 깊은 수심에서..
글루텐 미끼로 새벽 1 시에서 4 시 사이에..
삼십중후반 월척을 낚았네요..깊은 수심이라..
손맛이 끝내줬다고..저를 약 올리네요..ㅎㅎㅎ..
저도 빨리 건강 회복해서 ..
예전처럼 대결 낚시를 하고 싶습니다..
어떤 변화가 생길때 마다 직접 낚시를 하면서..
조사님들과 포인트 및 미끼를..
공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것이 안타깝고 걱정 스럽습니다..
충주호 멋진 붕어들의 당찬 손맛은..박카스 입니다..
피로야 물러 가라..ㅎㅎㅎ..
솔 낚시터에서 자주 보던 돌담도..
수위가 높아지면서 자주 보는 모습이 아닙니다..
변화는 도전으로 해결 해야지요..
내사리도 둘러 보고 왔습니다..
지인들과 맨 바닥 낚시를 하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제일 낚시터 육초밭은 변함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키다리 낚시터..개구리 섬도 오랫만에 보는 느낌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