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는 지금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요즘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낚시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출조 하신 조사님들도 적었고..조황도 좋지 않았습니다..어제와 오늘은 영하 3 도까지 내려 가면서..
얼음도 얼었습니다..그래도..오늘 제일 낚시터에서 허리급 월척들이 나와서 조황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오늘 아침..제일 낚시터 전경 입니다..
기온이 내려 가면서 물안개가 피었네요..
지인이 어제밤 6 시 40 분경 2미터 50 센치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허리급 월척을 낚았습니다..
월척 2 수는 옆 좌대 조과 입니다..
지난번 슬로프 낚시로 사짜 및 대물을 마릿수로 낚았던 차사장님 조과 입니다..
수달망에 보관해서 붕어들이 상처가 조금 있습니다..
요번 출조에도 슬로프 채비로 허리급 및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하지만..
채비를 약하게 해서 터트린 대물들도 있었습니다..참조 바랍니다..
차사장님이 새벽 6 시경 철수 하셔서..김사장님이 대신 인증샷..
저랑 오랜 낚시벗인 고문님이 허리급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인증샷을 사양 하시는 고문님..억지로 찰칵..ㅎㅎㅎ..월척 축하 드립니다..
수온은 16 ~ 17 도 정도로 좋습니다..날씨만 좋아지면 대물 손맛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방한 준비 잘 하시고..대물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