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제법많은 분들이 추평지를 찿았으나 조황은
기대에 미치질못했으며 비도내리고 쌀쌀한 날씨에 저수온을
보이고 있어서 산란시기도 늦어지고 있는것같습니다.
해마다 4월20일경부터 좋은 조황을 보였던 곳으로 장박을
하시는 분들도 볼수있으며 가춘교 일대에서 32cm월척을
낚으신 분이 계셨으나 대부분이 입질을 받지 못하셨고 우안
두번째골에 정박을 하신분이 8치에서 월척급으로 다섯수를
낚아놓은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4~5일전에 붕어들이 가장자리에까지 나와 산란의 기미가
보였었지만 비가내리고 수온이 내려가며 지금은 입질도
떨어진 모습으로 본격적인 시즌이 늦어지고 있슴을 알수가
있습니다.
수몰버드나무가 산재한 추평지 아직가지는 산란전이므로
1m내외의 가장자리 얕은 수심보다는 3칸이산 긴대로 버드나끝의
약간깊은 수심대를 노리는것이 입질받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지에서 낚시를 하고계신분들도 몇일날씨만 좋아져서 수온만
올라주면 이번 주중에라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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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안 두번째골자리에 많은 분들이 자리해있는 모습...
가춘교일대 전경...
3~4일전보다 수온이 더 차가워졌다는 어르신...
현재에는 저수온으로 3.6칸이상 긴대에 입질이 온다네요.
양옆에 3.6칸 중간에는 4.0칸 맨앞쪽에 수몰버드나무 있는곳이 입질 포인트...
추평지 대부분이 수몰버드나무 포인트...
지난밤에 낚인 32cm월척붕어 황금빛이 나는것이 정말멋지네여...
대부분이 빈살림망으로 그래도 운이 좋았다고...
장박을 하고있는 조사님의 살림망.....평균씨알이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