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 의성인 관계로 중앙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한다.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조그마한 방죽에서 1000평내외의 소류지까지
대 한번 담가봤으면 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그 중에 군위에서 대구쪽으로 군위 나들목 가기 직전에 우측에 보면
조그마한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 어제 오후에 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한 대만 담가봤다. 물은 1meter 이상 빠져있고 수초는 거의 없고 물빛은
전형적인 흙빛깔, 면적은 어림잡아 1000평안쪽. 군데군데 낚시한 흔적이
보이고 약간의 지렁이통과 신문지가 나뒹굴고 있대. 고속도로밑으로 지하통로가 있어서 반대편- 아마 장군리 국도에서 장천방향 국도로 좌회전해서 들어오면 만날듯 - 으로 사람 왕래가 가능하고. 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완전 산속의 소류지가 의외로 시야에 나타나게 되었다. 물론 갓길에
차를 세워야 하니까 위험하기는하지만.
낚시하는 걸 거의 못 봤는데 저번 달에 몇 명이서 낚시하는 걸 보고 한번 대를 담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던 차 어제 제방쪽에 앉아 떡밥으로 30여 분,
입질 한 번 못 봤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궁금증은 해소했다..
수초가 많이 없어서 마릿수는 많지 않겠지만 큰 놈은 있을 법한 분위기였다.
새우도 많이 보이고 우선 못만 바짝 안 말랐다면 한 번 도전해 볼 법한 그런
분위기의 못이다. 다음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기로 하고 철수....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조그마한 방죽에서 1000평내외의 소류지까지
대 한번 담가봤으면 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그 중에 군위에서 대구쪽으로 군위 나들목 가기 직전에 우측에 보면
조그마한 저수지가 하나 있는데 어제 오후에 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한 대만 담가봤다. 물은 1meter 이상 빠져있고 수초는 거의 없고 물빛은
전형적인 흙빛깔, 면적은 어림잡아 1000평안쪽. 군데군데 낚시한 흔적이
보이고 약간의 지렁이통과 신문지가 나뒹굴고 있대. 고속도로밑으로 지하통로가 있어서 반대편- 아마 장군리 국도에서 장천방향 국도로 좌회전해서 들어오면 만날듯 - 으로 사람 왕래가 가능하고. 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완전 산속의 소류지가 의외로 시야에 나타나게 되었다. 물론 갓길에
차를 세워야 하니까 위험하기는하지만.
낚시하는 걸 거의 못 봤는데 저번 달에 몇 명이서 낚시하는 걸 보고 한번 대를 담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던 차 어제 제방쪽에 앉아 떡밥으로 30여 분,
입질 한 번 못 봤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궁금증은 해소했다..
수초가 많이 없어서 마릿수는 많지 않겠지만 큰 놈은 있을 법한 분위기였다.
새우도 많이 보이고 우선 못만 바짝 안 말랐다면 한 번 도전해 볼 법한 그런
분위기의 못이다. 다음 기회가 되면 도전해보기로 하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