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멜리아의 서른한 번째 조행기입니다
지난 조행기에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적한 토요일
집에는 있기 싫고 낚시는 하고 싶고
날씨는 너무 추운 날
일조량이 좋은 저수지를 선택해서
지인 형님과 둘이서
동출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형님은 밤낚시 나는 저녁 7시까지
짬낚시 하기로 했다.
둘이서 낚시 하기로 했지만
마지막은 8명이 모였다.
낚시 하는 사람은 4명
위문 겸 놀러 나온 사람이 4명이다.
어디서 낚시 한다는 얘기만 들리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형님들이다 ㅋㅋㅋㅋ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슬로우찌와 체어맨H대물 낚시대.
내돈내산입니다
오늘 밤낚시 할 형님.
포인트 선정에 엄청 예민하신 분
1시간 30분째 좌대 설치 중
그래도 답이 안 나오는지
좌대를 폈다 접었다를 반복중이다.
누가 말한 것도 아닌데
하나 하나씩 사온게
저렇게 많이 모였다.
다 같이 모여서 라면에 김밥만 먹어도 꿀맛이다.
숙취로 고생중인 형님은
먹지도 못하고 보고만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사진 한 장
밤낚시 한 형님 조과
타작하셨네.
30마리 정도 잡았다고 한다.
최대어는 28.5
월척이 안 나와서 아쉽지만
정말 재미있는 낚시 했다고 한다.
까멜리아의 서른한 번째 조행기였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모든 형님들이 위문을 오시고ㅋ
아침 9시에 저수지 도착 정작 낚시는 저녁 6시에 시작 하셨네요.ㅎㅎ
몇 일 남지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잘 감상했습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여기에 월척있어면 금상첨화 입니다만 ``
잘~~~~~~~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짬낚시 하러 갔지만 사실 휴식이 목적이었기때문에 하루 푹 잘 쉬다가 왔습니다.
이번 주 출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멀리 갈거 같네요
즐거운 조행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늘 댓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낚수생각님
좋은 분들과 함께는 늘 즐겁네요.
위문 오시는 형님들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밤낚시 갈 예정입니다.
즐거운 조행기로 다시 찾아 뵐께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두막집님
짬낚시에 월척까지 잡았으면 진짜 금상첨화 였습니다.
그래도 즐겁고 잼있는 낚시를 하고 와서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 저수지가 사진 맛집이네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옵니다 ㅋ
스테고사우르스님
저도 스테고사우르스님 조행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인친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다가 치는 저수지인데 다행이었죠.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안출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