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과 동시에 일행 2명과 함께 대창 강계지 바로 위쪽 소류지에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자정까지 입질 한번 못 보고 철수했습니다. 현재 의성권 뿐만 아니라 영천, 자인권 가릴 것 없이 봄 가뭄보다 더 극심한 가을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 배수가 한창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큰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일부 저수지를 제외하곤 호조황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조우님 및 여러 조사님께서는 물오른 가을 붕어를 보기 위해선 당분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며 가을 가뭄이 끝나는 즈음해서 폭발적인 입질을 희망해 봅니다.
자인 낚시와사람(대표 장시웅)에 문의한 결과 자인권에서 그나마 간간이 입질을 보여주던 대경전문대앞 야창지와 자인네거리 연화지에서도 8치, 9치 낱마리 조황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길가 저수지가 되나서 수질은 그다지 양호한편은 못 됩니다.
근래 저도 고품격 찌올림을 보지 못해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조만간 여러분께 가을비처럼 시원한 정보 올려 드리겠습니다.
자인 낚시와사람(대표 장시웅)에 문의한 결과 자인권에서 그나마 간간이 입질을 보여주던 대경전문대앞 야창지와 자인네거리 연화지에서도 8치, 9치 낱마리 조황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길가 저수지가 되나서 수질은 그다지 양호한편은 못 됩니다.
근래 저도 고품격 찌올림을 보지 못해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조만간 여러분께 가을비처럼 시원한 정보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