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손맛 보았던 선산읍에서 가까운
독동수로로 향하였다
구미 독동리 반송
357호 지정 보호수 수령 400년
아름다움 간직한 소나무
필자의 포인트
옆조사님 자리
옆조사님 다른곳으로 이동~ㅎ
고사목들이 즐비하게 포인트를 이루고 있어 나름 색다른 느낌으로 필자를 이끌었다
낙동강 본류에서 유입되는 물이라 물흐름이 있어 대류현상처럼 초저녁은 찌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캐미불 14대 장착
36~63대까지
이런현상이 11시이후 없어지는데 그때를 집중해야 한다 첫날 다행히 옥수수로 허릿급 붕어가 나와줬고 새벽으로 접어들때쯤 살짝 잠기는 입질에 챔질 묵직한 녀석이 나오다가 고사목 가지에 그만 감기고 말았다
다음날 물속에 들어가 보니 왜 안나왔는지 알수있었다 보이지않은 나무들이 물속에 가득 수장되어있었다
둘째날 초저녁 식사를 한후 잠깐 핸드폰을 보는데 옆 조사님 소리쳐 찌를 보니 그때는 천천히 오른쪽찌가 내려가고 있었다~ㅜㅜ
며칠을 기다려도 입질 받기 힘든 곳이라 아쉬움은 배가 되었다
또 밤이 찾아오고
다음날 낚시 박람회가 있기에 좀 더 눌러앉고 싶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주변 쓰레기 깨끗이 청소 후 철수하였다
올해는 모든 곳이 조황이 늦다고 하던데 선산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35.2 유일한 붕어
옆조사님 건내준 "정"
승마 동호회~
마무리 청소는 기본이죠~~
한국국제 낚시 박람회
반가운 얼굴 최재훈님
어신 김철규님
송귀섭선생님과 함께~
새로나온 영풍레저 각도기
이쁜척 하세요~~
선후배님들 구독 부탁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서 보니..
더 좋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조력이 남다르셨는지 귀한 붕어도
상면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초강각도기 그대로 카피 했네요
기술이 없는건지 카피가 만연한건지
조행기는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