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조입니다 조금은 외롭지만
김 태공 은 갈길 갑니다
작년까지 는 늘같이 동행출조하면서
희노애락을 같이 한 선배님 이 개인사정 으로
출조를 같이 못해 늘 아쉬네요
부계 군위 거쳐 이곳 저곳 저수지 탐색
해가며 갑니다 아직은 마름이 무성한 곳도 있고
모두 저수지가 뻘물에 가까네요
지나가는길 벼가 익어 가는게 보기 조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왓네요
꾼에게는 기대와 부푼꿈 의 시즌이 다가 오고 있죠
의성 안평 이 종착역 인것 같습니다
뻘물 관계로 늘 만원 인 이곳이 꾼 이 없네요
독탕 입니다
김태공 은 고민 합니다 승산이 있을지 체력도
걱정해야 해고
떡대하나로 활성도 체크 해봅니다
7치 바로 바로 반겨줍니다
서서히 밤을 기대하는 욕심히 생깁니다
더욱 이 이곳은 만수시 좌측 포인트가 기대하게
만드는 자리가 비어 있기에 뻘물 을 감수 하고
도전 합니다
김태공 은 그저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찌불은 언제 봐도 이뿌죠 금방 올라 올
느낌 기분
ㅎ ㅎ 이건 밤 하늘 별자리 한컷 모니터 불량화소
찾아 보세요
10시 까지 7~8치 반복 입질은 꾸준하게
해 줍니다
잘하면 1수 도 기대해 봅니다
미쳐 준비 못한 겨울장비 탓에 제법 살살 합니다
철수 고민도 해봅니다
체력이 고갈인지 1시 를 넘기니 졸음도 오네요
한수 욕심도 나고 졸음도 오고
낚시는 역시 뭔가 와 여 싸움 이네
기다림과
체력과
욕심 과
비움 과의
싸움
혹시나 ㅎ ㅎ
미달이 입니다
오늘은 노력한 만큼만
전원 집으로 돌려보내고
흔적없이
김 태공 도 작전철수
감사합니다 ~~
조과도 좋네요.
어딜가야 손맛을 볼 수 있을지..
뻘물에 잔 손맛이라도 많이 보셨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섭섭하시면 내년에 잡어시면 월척 입니다
암턴 수고 하셨어요 안출 하세요
이자는 그렇게 하면
확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