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자리이동후 바닥을 찍어보니 여기 수심이 조금전 자리보다 훨신 맘에 듭니다.
평균 수심이 1.5미터로 바닥이 아주 깨끗하더군요. 자리이동이 큰 보상으로 이여졌습니다.
10대에서 8대로 교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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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할 미끼는 오른쪽 작년 옥수수 왼쪽 올해 옥수수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결과는 마지막에 올려드리죠.
우측 친구 (재호)
정면에 선배인 (용관형님)
좌측에 올해 회장인(태정)
우리 조우회 막내인 (현호)
30대초반의 나이에 낚시 열정이 최고조인 막내입니다.
전임회장님의 아들로서 아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셨죠.
제자리 입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7도라던데 버틸지 궁금하군요.
총무인 윤석님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자리 사진도 못 찍고 급하게 저녁식사부터 시작 합니다.
조행기 초짜라서 사진찍는게 한탬포씩 늦네요.
조우회 정원6명이 모두 모인 사진입니다.
저의 와이프랑 친구네 와이프2명 아직 총각인 두분 이렇게 단촐하게 다닙니다.
오늘 메인 이벤트 젓가락 뽑기로 팀전 시작 합니다.
젓까락끝을 라이터로 지져서 뽑은 젓가락 까만팀 (젓까) 젓까락 하얀팀(젓하)팀 시작합니다.
젓까( 저. 윤석. 용관 ) 젓하(태정.현호.재호 )팀입니다.
3명중 2명 최대어 계측입니다.(6만원 빵이였습니다.)
간단히 저녁식사후 캐미불은 밝히면서 시작합니다.
우측사진입니다.
12시에 야식을 먹고 1시간 가량 낚시에 집중후....
1시부터 한명씩 차에 들어가서 취침을 시작합니다.
창문 열어두고 자라는 형님의 말에 다들 창문을 열어놓고 취침후 아직 5시30분경 기상하였습니다.
날씨가 춥긴 춥군요..
아침 6시경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좌측에 현호 동생이 아침에 약속이 있다하여 6시경부터 낚시대를 접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낚시대 끝이 얼어서 접는시간이 한참을 걸리더군요.
이날 잡은 조우회 최대어 29붕어 바로 접니다.
너무 추운 나머지 약한 입질 후 물고만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물고기가 회유를 하지는 않고 그자리 근처에 미끼만 먹는것 같았습니다.
계측사진에 꼬리가 얼기 시작하더군요. 빨리 방생하였습니다.
철수길에 차유리에 성에 낀 모습이구요.
영하권에서 낚시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담달 총무인 윤석동생의 2세 초음파 사진입니다.
제수씨 힘내씨고 윤석아 화이팅하여라
이상 취산도령입니다.
담달에 찾아 뵙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ㅎ
추운날씨 수고 했네요
올해도 무탈하시고 어복충만한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보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어신 조우회의 많은 발전 기원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재미난 정출이네요. 늘 안출 하시길
안전 출조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날씨가 추울 때 보다는 좀 포근 할때 가 .....
수고 하셨습니다
주소 보내주시면 차량용 소화기 보내드릴게요 쪽지 주세요
항상 안전출조 하세요
사랑합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이렇게 출선선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화기는 차량에 잘 비치해두고 항상 불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