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산이입니다!!
오늘 조행기는 마지막 얼음낚시..
바쁘고 귀찮고 춥고 배고프고
졸립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조금 늦은 조행기를 써봅니다.
사실 이번 조행기는 다녀온지는
조금 됐지만
흔적을 남기고 싶어 간단하게 나마
조행기를 적어 봅니다.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오랜만의 휴무로 집에 있기는
심심할것 같고 해서
주섬주섬 장비를 차에 싣고
새벽길을 나서봅니다.
▼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열씨미 구멍을 뚫고
계시네요
▼ 우산이도 구멍을 뚫고
집중해 봅니다.
▼ 첫 자리에서 몇시간 쪼아 보지만
이렇다할 입질이 없어
자리이동..두번째 자리도 마찬가지로
이렇다할 입질이 없어
한번만 더 옮겨 보자....자리 이동
▼ 오후가 되니 따뜻한 날씨에
얼음이 많이 녹아 내리네요..
그러면서 붕어도 연신
입질을 해 줍니다..
▼ 얼음이 많이 녹아 철수
안전이 우선이지요~
다행이 마지막 옮겼던 자리에서
재미를 봤네요
이제 모든 얼음이 해빙이 되고
곧 물낚시를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지인분들은 벌써부터
남도로 가서 손맛 찌맛들
보고 계시던데
우산이는 조금 더 있다가
산란철까지 바짝 달려봐야겠네요
곧 있으면 설이 다나옵니다.
고향에 가시는 분들
낚시를 가시는 분들
항상 코로나 주의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물낚도 기대하겠습니다.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