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수위 보기위해 서산에 위치한 고풍저수지 출조~
3년 전 좋았던 추억을 기억하며 최상류 저수지 중앙 부분 노지 수중전을 해보았다. 강한바람과 맑은 물색으로 밤낚시 3시간만에 포기하고 다음날 오전에 산기슭 도로변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였다.
이곳 또한 밤새 잉어들의 산란과 낮은 수위로 별다른 조과는 없었다. 이튿날 아침 미끼를 지렁이로 교체하고 순식간에 연달아 입질이 들어왔다.
오름수위 좋은 추억의 장소
짐빵 100m가 넘을듯
물에 띄워서 이동~
(영상 캡쳐)
최상류 한복판에 펴본다.
갑자기 불어오는 돌풍에 파라솔은 금물...
강한바람과 맑은 물색때문에 밤낚시 3시간만에 포기ㅜㅜ
다음날 연안 포인트로 이동
공기좋고 물좋고...붕어만 나오면 금상첨화인데
멀리 포인트가 희미하게 보인다
밤이 되면서 바람과 잉어 산란으로 저수지가 시끄럽다
아침이 찾아오면서 폭풍 입질이 짧게 찾아왔다
첫수 월척34 굿~
43.7 멋짓 고풍지 대물이 나와줬다
방생전 한컷~
총조과 4수 마감하고 철수
감사합니다 ~^^
▼ 영상은 유튜브 "필드붕어 이야기 "
사랑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